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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끄네 같은 부류의 인간이 사진찍기 위해 꽃을 들고 전태일 동상 앞에 갔더군요.<br />
벼락이 떨어져야 한 순간인데<br />
하늘은 조용하고......

정말이지 지난 두분대통령님들 묘소참배를 하는꼴을보니 마치 부관참시를 하는격이더군요...두분 여사님들께서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셧을지 ....더런년이 어디서 감히 그 더러운 상판대기를 들고 저리 설치고 다니는건지 .

전태삼 동지가 형님을 대신해 바른소리를 했네요<br />
그동안 노동자들이 공권력과 용역깡패들에게 죽어 나갈때<br />
네 년은 어디서 희희낙낙 하고 있질 않았느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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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재단의 조헌정이사장 부터 모든이가 너의 진정성을 믿지 않기에<br />
대한문에서 쌍용차 해고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br />
참회와 해결부터 하고 와야지...<br />
그래야 전태일 열사도 반겨줄거다

대기업, 친재벌 성향이면서 거긴 왜가는지, 구색 맞출려고, 노동자들 헷깔리게할려고,

오히려 고인을 욕보이는 짓이죠.<br />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도 그렇고..<br />

박근혜후보 대권 2등 강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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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뛰어도 안될 놈은 안되죠..^^

어차피 " 갈 예정이다" 라는 뉴스를 여기저기 내보냈으니 자기가 원했던 것의 70%이상 얻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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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으로는 가기 싫은곳 안가서 더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br />

위 내용 또 수첩에 적어서, 쌍용 분향소로 뛰어 갈 겁니다

봉하마을도 상의없이 지 맘대로 간거로 들었는데,<br />
참 낯 두꺼운 x입니다..<br />
반겨줄곳인지,아닌지 생각해보고 가야되는데 <br />
무조건 들이미는식이네요.

지금은 선거에 도움이 된다면 어디든 가는 상황이내요

사전협의없이 상대방은 아랑곳없이 일단 일방적으로 언론에부터 뛰우니까 이런 경우가 생기는 거죠.<br />
참 예의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女ㄴ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