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때문에 온 국민이 날카로워진 상황에서 바꾼애가 또 전략적인 행동을 했네요.



그런데 그런 바꾼애의 행동을 언론이 열라 빨이주고.... 모두 똥독 오를 것 같아요.



아무튼 바꾼애의 전략은 아님 말고식입니다.



즉, 전태일열사의 가족을 만난다고 떠듭니다.

언론은 대화, 소통이란 단어와 함께 과거를 청산한다고 떠듭니다.

(과거 청산은 피해자가 용서할 때, 이루어 지는 거야 씨뺑아!!!)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꾼애는 잃을 것이 없는 것이기에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즉, 사전에 조율하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언론에 떠들어 여론을 쑤셔 놓고 행동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1가지입니다. 자신은 잃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피해자의 가족인 만나주면 바꾼애는 소통과 과거청산이 이루어진 것으로 언론이 빨줍니다. 반대로 피해자 가족이 만나주지 않으면 자신은 노력했으나 쪼잔한 피해자 가족때문에 불통되고 과거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떠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전략은 일본의 극우정권이 독도를 대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떠들고 지랄하고 국제기구에서 판단하자고 하는 것은 잃을 것 없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역시 종일의 딸년은 종일 사상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연좌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