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참 다행입니다.
곤파스급이라고는 하는데 <br /> <br /> 곤파스에 비해 훠얼씬 더 서쪽이라네요<br /> <br /> 서울기준으로는 곤파스는 60키로...이번건 170키로<br /> <br /> 대비해서 나쁠건 없지만...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예전부터도 울산은 자연재해가 별로 없었습니다.<br /> 그리덥지도 그리 춥지도...눈도 잘안오고...
부산도 그냥 넘어가는거 같습니다<br /> 비도 별로안오고 바람도 그저그냥 좀 많이 부는 정도입니다
오세요 요즘들어 울산만큼 살기좋은도시가 또있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태풍오면 태화강이 어찌되었다느니..그런거 뉴스에 종종 중계되고 그랬었는데..<br /> 요근래는 별일 없었나 보네요
제가알고있는 울산 침수피혜는 제가 태어나기전에 한번있었고 제가 군에 있을때 92년에 한번정도 그것도 건물 침수는 없었고 <br /> 도로가 침수되는정도가 다였습니다...
부산인데 바람의 강도는 점점 세지네요.무사히 넘어가길..
울산회원입니다.. 신광성님이 말씀에 동감합니다.. 복받은 동네인거 같습니다.. <br /> 다시한번 느끼지만... 자연에 대해 겸손해져야겠습니다..^^
새치는 상습침수지역 이었습니다..^^
몇년전에 프로젝트가 있어서, 울산에서 4개월정도 일했었습니다.<br /> 여러가지 면에서 참 좋더군요.<br /> 다만... 서울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사이즈의 바퀴벌레를 보고 경기를.. ㅎㅎㅎ
울산의 의미가 울은 한국어의 옛말에서 울타리, 혹은 성(城)을 의미한다. 따라서 울뫼나라는 "성으로 둘러싸인 나라"나 "산이 성처럼 둘러싸인 나라"의 의미로 볼 수 있으며, 울뫼나라가 지금에 이어진 것이 울산이라는 지명으로 굳어졌다고 볼 수 있다.<br /> <br /> 그래서 태풍 피해가 없구요..... 94년 이전에 물난리 가 날뻔한 적은 있었습니다만.... 큰 물난리는 없었지요....<br /> 90년대 초반에 태화강 범람할뻔 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