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요일 새벽 걱정의 길을 뒤로 하고 제주도로 넘어온
영등포의 눈팅회원 박덕민 이라고 합니다.
내일 김포로 들어가는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현 상태는 어렸을때 어렴풋이 기억이나는
비바람 이후 최고의 스릴?을 느끼고 있습니다.
울 가족에게도 다시는 못 볼 수 있으니 충분히 보고 자라고 권하기도 했습니다.
버스가 바람에 흔들리고 나무들이 깎드시 좌우로 인사를 하는 군요...
그래두 숙소는 견고(?) 한 편입니다.
오후 6시까지는 그래두 다닐 만 했는데
지금은 한치 앞도 못 움직입니다.
가장 걱정이 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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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가 다칠까봐 걱정입니다.
이상 제주도 상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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