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이 잡히고 5년만에 기회가 생겨 부푼마음에 항공 펜션 렌트카 예약하고는 갈날만 기다리다 태풍때문에 갈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왔습니다
어제랑 오늘 오전까진 좋았습니다
오후부터 조짐이 좋지않아 일정을 일찍 끝내고 펜션으로 일찍 들어와있는데 갈수록 바람이 세지네요
중문에 있는데 제주옆을 지나가게될 새벽시간이 고비가 되겠네요 ㄷㄷㄷ
3층건물인데 ㄷㄷㄷ하고 떨릴정도로 바람이 부네요 2박3일로 온건데 항공편이 무더기결항되어 분위기상 하루 더 있게 될것같네요 ㄷㄷㄷ 태어나서 이런 바람은 처음 겪는 것같네요
빨리 내일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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