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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들이 요즘 목을 너무 혹사해서 다들 쉰목소리로 울어대더군요 <br />
근처를 지나갈 때면 귀가 따가울 정도입니다 <br />
특히 도로가 가로수에 붙은 매미들이 더 그렇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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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소음때문에 도시매미가 더 크게 울어댄데요.

제발 태풍이 비껴갔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울 동네에선 왜 매미가 안우는지 몰겠네요....ㅡ,.ㅜ^

매미때도 매미가 울음을 그쳤나요?

기상청에 취직시켜야..ㅡ,.ㅜ^

모 얼쉰이 매매한테도 갈취를 했나 봅니다..<br />
매미마저도 못 살게 만드는 갈취 신공...<br />
우리모두 배워야 합니다..

두호님....ㅡ,.ㅜ^ 증말 함 매미채로 먼지나게 맞아 볼랴구 몸부림치능겨? <br />
글구, PDF 파일은 변환 하기는 항겨?

그렇군요. 제가 사는 곳은 지금도 매미가 울고 있습니다.

홍섭님 매미는 목으로 울지 않아요<br />
목 쉬었다는 건 지나친 상상력 같습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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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문학적으로 표현하신건가요 ㅎㅎ

에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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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매미들은 다 번데기가 되어 고치에 들어갔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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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참 매미는 아즉꺼정 들어갈 생각을 안하니....ㅠㅠ

포장지 부패 광범님....ㅡ,.ㅜ^ 울 동네는 바로 옆에 동부간선도로가 있어서 차소리에 시끄러워 &#51022;는검돠<br />
잉가나....ㅡ,.ㅜ^

매미가 비를 예보하는지... 비가 매미 말을 듣는 건지...<br />

종호 을쉰, PDF변환 포기 했습니다..<br />
일부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고.. 변환하고 손볼 일이 더 많아 지더군요..<br />
중간에 그림이나 특수문자는 아예 변환도 안 되고 말입니다.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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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매미가 일주일 산다는데 요새 수입산 매미는 그런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br />
한여름 내내 사는 것 같습니다..<br />
예전에 아침에 자고 나면 <br />
길바닥이나

용준님 <br />
매미가 하도 시끄럽게 악을 써 대면서 울기에 그렇게 표현해 봤네요 ㅠ <br />
정말 요즘 매미는 무슨 억하심정이 글허게도 맺혔는지 악으로 깡으로 우는 것 같아요 <br />
니가 죽나 내가 죽나 해보자는 식으로 소리크기 경쟁을 하더군요 <br />
한 쪽에서 매엠맴 2옥타브로 울면 다른 쪽에서는 3옥타브로 매에에에엠맴으로 울어대니 <br />
이거야말로 입시경쟁에 죽기 살기로 내몰리는 우리나라 학생들 같은 매미들

얼마전 공사장 소음 관계로 구청에 소음 측정 요청을 했더니<br />
매미 소리 때문에 측정이 안 된다고 돌아가버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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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7층 베란다에서 쟀는데 매미 소음만 73 데시벨 나오더군요..<br />
가까이서 재면 80 데시벨까지 나온다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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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회사댕길때 프레젠테이션용 자료작성할 때 pdf 파일 변환이 안되어 애를 먹었습니다.<br />
쉽지 않더군요...쌩노가다로 그림만 따서 붙이고 바탕색 변환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