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께서 주신 시스템에 보드가 나간것 같더군요.
현재 저에게 남겨진 부품은
1. CPU - 인텔 펜티엄D 935
2 RAM - DDR2 삼성전자 DDR2 1G PC2-5300 3개
- DDR2 삼성전자 DDR2 1G PC2-4200 1개
3. VGA - ATI 5570 (LP타입)
4. 케이스 & 파워
그래서 보드를 살려고 하니 장터를 보는 순간 갈등이 생겼습니다.
현재 램 값이
1. DDR3 2G -11,000원
2. DDR2 2G -29,000원
거기에 중고 메인보도는
1. DDR3용은 - 3만원
2. DDR2용은 - 2만원
이걸 기준으로 보면 DDR2용으로 메인보드만 구입을 하면 3만원이 들고 DDR3용으로 하면 5만원이 듭니다. 거기에 DDR2 1G 램이 4개가 남게 되는거죠.
어째 참 복잡한 가격대가 절 매일 고민스럽게 만듭니다.
술 마실때는 몇 만원에 고민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컴부품 앞에서는 왜이리 작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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