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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브리카는 아마도 2기통 공냉식 오토바이 엔진이었을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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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70년대 초중반은 거의 대부분 택시가 코로나였을껍니다.. <br />
좀 좋으면 코티나............ ㅋㅋㅋ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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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코로나든. 코티나든.. 자가용족이 완전 부자 아니면..... 거의 없던 시절이라.. <br />
퍼프리카라도 있으면.. 엄청......... 대접 받던 시절이었습니다........ ^^

퍼브리카가 Public car니 만큼 더 소형이었을 듯한...<br />
코로나는 아마 그보단 좀 더 위였을거에요. 그 위가 크라운..<br />
근데 다 80년대보단 훨 이전 모델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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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는 마크 V, 그라나다, 레코드 로얄.. 머 그런게...

60년대후반이 아닐까요? 티브이 에서 광고는 본기억이나는데....

네..그당시에 가장 후진차 (아마도 지금으로 치면 2012년에 엘란트라 보듯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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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차들이었던거 같습니다

퍼브리카는 이종근님 말씀대로 Public Car란 의미로 작명된 차구요, 제가 어렸을때 여성중앙 잡지 광고를 기억합니다. 68년인가 69년경 광곤데 차 격은 88만원인가 그랬어요. 신진자동차에서 만들었구요. 70년대까지는 꽤 보였는데 80년대 들어서는 거의 없어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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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보면 날이 좀 추워지던가 그러면 시동이 잘 안걸려서 온집안식구가 밀러서 시동걸던 모습도 자주 보였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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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 모

28원 50전(67년 당시 휘발유 1리터 가격)으로 무려 50리(20Km)를 달리던 꿈의 자동차였죠. <br />
왜나라 풍전(TOYOTA) 자동차에서 만든 걸 신진자동차에서 들여온 거구요.

휘발유 1리터는 28원 50전인데 자동차세가 한 달에 자그마치 5,333원이었군요. ㄷㄷㄷㄷ<br />
http://blog.gm-korea.co.kr/14<br />
http://blog.naver.com/rengjun/100036370854

코로나 코티나는 70년대 초반에도 있었을걸요....제 부친께서 자동차 정비 하셨는데, 저희집 단골차량들이 코로나 코티나, 마크 포 파이브 그라나다...피아트..뭐 이런거였는데....그때만해도 정품 부품들 수급이 안좋을때라 집에서 수제부품 만드셔서 달아주곤 했었죠.

오랜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소리네요....^^

그쵸~? <br />
얼쉰...^^

코로나... 경사 심한 언덕 올라갈 때는 탄 사람들 다 내렸었던 기억이...<br />
뒷바퀴는 트럭처럼 판 스프링이었는데, 사람 많이 타고 짐 많이 실을 일이 있으면<br />
판을 한장 더 얹는데, 그걸 삼촌이 직접 하시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