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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선문답두 아니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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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 "도"를 닦구 있는겨??

끝까지 읽어봤는데 전혀 심오하지 않는데요...^

'설명'이 아니라 '해석'하신 것 같습니다*^^*<br />
그러니까 경훈님의 생각이 반영되서 보신 것 같다는 거죠.<br />
걱정 안 하셔도 될 듯해요~<br />
너무 큰 선물에 감동백배한 듯....<br />
그리고 밤이라 졸리운 것도 한 몫 한 거고요...ㅎㅎ

애들은 원래 엉뚱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_-

대철학자가 수십세기만에 출현 이군요!

왠지 지금 만족하는 삶을 살고있다란 뜻으로 느껴집니다

곧휴가 날아 간다니 ?? 지는 휴가 갔다 왔슴돠...... ㅡ,.ㅡ"

깨달았는데요^^<br />
본성의 눈으로 보면 그렇다고 합니다.

아이 족쳐보면 예쁜 여친 생겼다고 실토할지도...^^

<--------애도 필요한거 많아요 저도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애기하는데요 ....멀보내주실련지요??

지금 만족한다 그게<br />
아닙니다. <br />
그렇지 않아도 어제 장난감 선물을 받아서 그런거냐 했더니 <br />
그게 아니랍니다. 그 얘기를 할때 얼굴 표정이 그리 밝지 않았습니다.<br />
<br />
기수을쉰 손자라뇨 ㅠㅠ;;<br />
<br />

재형님 ㅡㅡ;;<br />

전 후, 사정을 알 수 없어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br />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아버지의 눈에서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하셔야 합니다.<br />
그런데 이것이 어려워서.....<br />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의 생각을 알아 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한테 스피커 선물 하셨나요?

혹시나 만에 하나...<br />
아이가 피하고 싶어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지는 않는지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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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돈님 태봉님 감사합니다.<br />
고민상담 좀 해봐야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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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사춘기는 아닐테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