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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애들 장난감으로 전락하는 거지요...ㅎㅎ

학창시절 세모난 옥탑방에서 아남 콤포넌트로 동무들과 음악들을때가 젤 행복했던것같아요..<br />
그집아직도 있던데 옛날의 내 아지트가 그리워요 ㅠㅠ<br />

흠... 호진이 방을 2 층으로 하면 어떨까욤 ?? 남자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빡시게 키워야함돠... ㅡ,.ㅡ'<br />

요새 단열재 잘 나오던 모양인데 공사를 함 해보시지요?<br />
추가로 태양열까지 ㅎㅎ

남자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빡시게 키워야함돠... ver2

안영훈님 / 방문 잠궈놓아도 소용없을까요? ㅠㅠ<br />
김남진님 / 저도 작은 맨션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지금도 그집 초인종 눌러서 구경하고 싶은 마음으 굴뚝같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민폐일게 뻔하니 상상만 합니다 ㅠㅠ<br />
김승수님 / 좀 뜬금없지만 2층은 이구아나 방이 될거 같습니다 호진이엄마가 요즘 이구아나에 푹 빠졌어요.. 1미터짜리로 사오랍니다 ㄷㄷㄷㄷ<br />
이지강님 / 제가 이사올때 주택은 거져 얻었을만큼 노후된

저도 들은 얘긴데 이구아나가 변온 동물이라 사람에게 좋지 않다는 얘기도 있던데???<br />
호진이가 아직 어려서 어떨런지요.

이종철님 / 예전에 이구아나를 키워본적이 있긴한데요... 2층방에 고립(?)시켜놓고 관상용으로 키워볼까해요.. 그러니 호진이랑 만날일은 거의 없긴할텐데 그래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상태형은 의지의 문제....(요새 유행어 ㅎㅎ) <br />
저같으면 한여름에도 파카입고 들을 수 있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ㄴ 저도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했숨돠 ㅠㅠ 문제는 난방 제로 인 상태에서 올라가자마자 보일러 풀 가동해도 따듯해 질려면 한참 걸려요.. 발시려워서 음악이고 술이고 뭐고 안되겠더라고요 흑흑

주택에서 태어나 지금껏 주택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는데..<br />
한여름 더위에는 창문을 조금 열고 선풍기를 창문 바깥쪽을 향해 틀어 놓으면 후끈한게 제법 가십니다.<br />
환풍기처럼 더운공기를 뽑아 내는거죠. 그리고 에어컨을 좀 트시다가 창문 닫으면 좀 시원하더라구요.<br />
번거롭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있어야 하는 곳이라면 그나마 젤 나은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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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때는 보일러고 뭐고 다른 난방기보단 온풍

단시간 난방은 공기를 데우는 방식이 좋죠. 보일러는 최소 하루종일 사용할 때나 돌려야 겠죠. 이 기회에 방에 인버터 냉난방기를 한대 두면, 영화 보는 동안 더위와 추위를 한방에 해결, 전기료도 조금 절약.....<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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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은 몰라도 한여름 2층 단독주택이 더운것은 지붕의 복사열 때문이니, 지붕에 햇빛 차단만 하면 더위는 확실히 줄어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