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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낙원님! <br />
잘 지내시지요?..^^<br />
그래요, 적들은 벌써 저만치 가고 있는데, 야권은 엉뚱한 놈들의 작태 때문에 하나가 되기 힘들군요.<br />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데 걱정입니다...

이번일은 손학규가 그리 잘못한거 없습니다. 민주주의의 기본은 선거관리죠. 누가봐도 문재인의 승리인 판에 정당히 승부도 못하고 물러난다면 판깨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죠.

박근혜만 욕할게 아니라 문재인도 주변사람 즉 민주당내 친노주류라 불리는 구태세력 관리를 해야합니다. 제가 보긴 문재인은 그걸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승리인 판이라는 걸 안다면 판을 깨지 말고 경선의 인기를 끄지 말고 대세를 존중하면서 항의를 하던지 테두리내에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야지 아예 판을 깨서 근혜공주를 도와주는건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봅니다.<br />
그리고 문재인씨가 박근혜처럼 여왕이 되서 구태세력 관리를 잘 해야할까요?<br />
선거는 선관위에서 독립적으로 하면 될일이지요. 선관위를 관리하는게 옳을까요?<br />

공연히 분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선 흥행과 어떤 식이든지 안교수와 대승적인 단일화과정만 거친다면 올 연말 볼만한 대선구도가 펼치질 것 같은데 스스로 밥상을 깨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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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기본은 선거 관리가 아니라 서로 합의안 선거룰을 인지상정에 빠져 유불리를 &#51922;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이번 사태와 문재인의 주변사람(=민주당내 친노주류?, 구태세력?) 관리와는 상관 없는 일 아닐까요

그 문제라는 것도 이미 사전에 충분히 인지했다는 증거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미 실전에서 써먹어본 시스템이구요. 뭐가 문제란 말입니까? 더 이상 그 부분에 대해 수구언론과 비루한 3인의 주장을 확대해 줄 필요가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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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김두관은 구태의연한 방법으로 모바일 선거인단을 모집했습니다. 순수히 이 경선에 참여할 목적으로 스스로 알아서 가입한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신중을 기해 투표를 했을 겁니다.<br />
그런데 아는

사전에 시연하고 검증까지 거쳤다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불리해지니까 X수작들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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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리는줄 알아야지.

첫경선이고 사소한 문제 아니고요, 선관위가 중립적이다? 그렇게 믿고싶을 뿐이죠. 사전합의여부는 제가 확인해보지 못했으나 세명의 후보가 같은 말을 하면 들어줄 만한 겁니다. 친노와 친노세력은 구분해야니다. 정서상 같은 편이지만 이미 구태취급 당하고 있는 걸 알아야 합니다.

강윤흠님은 선관위 문제를 거론하시는데 핀트가 많이 어긋나시는것 같습니다. 기계적인 공정성을 원하는것 같은데 정말이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제의 사건을 데이터나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하시는지요.. 단순히 감정적인 말로만 들립니다.

몰랐던것도 아니고 다 알고 합의해놓고 이제와서 뒷통수 치는게 웃긴거지요. 물론 현재 투표시스템이 정상이라고 보기도 약간 그렇지만, 합의 시점이 순번정하기 이전인데 웃긴거지요. 딱 쓰면 뱃고 달면 삼키고 였던거라고 밖에는 안보입니다.

손학규는 이미 많은 경선중단을 한자 입니다. <br />
그러니 업보처럼 철새란 소릴 듣고 대통령병에 걸린자라고 하는거지요..<br />
제가 보기에는 정치쓰레기꾼입니다,<br />
이당 저당 기웃거리면서 가면의 위선을 쓰고 대통령이나 해보려고 하는..

기분나쁘면 판깨면 되는것이 선거인지요.. 초등 반장선거도 어림도 없습니다. <br />
저들은 아마 자기들이 이길수 잇게 해달라고 징징거리는데<br />
모든것을 전부 자기들 마음대로 선거관리해라고 해도 못 이깁니다.<br />
이미 민심은 손,김이 아니거든요..

서로 지지자가 틀리다고 영원히 안볼거 아니니 너머 심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국민에 적은 쓰레기당이지 우리가 서로 상처 내봐야 쓰레기당만 이익보는 이런 구조는 깨고 쓰레기당을 이나라에서 끌어내야 합니다.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는 건, 이번 경선에서 승자는 해보나마나 문재인으로 거의 결정난 상태였고, 차첨자, 차차첨자의 순위는 거의 대권 후 당권과도 연결됩니다. 대통령병으로 얘기하고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고요. 결과적으로 이번 경선 최대 피해자는 문재인입니다. 안타깝게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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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아는 걸 자기들이 모르는데 그런 바보들이 후보가 되겠습니꽈? <br />
노력을 이상한 방향으로 하면 결과 또한 이상한 방향에서 나오겠지요.<br />

강윤흠님 말씀대로 이번 경선 최대 피해자는 문재인이고 더 나아가자면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손학규 후보 행태는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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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님의 초지일관 하시는 주장의 선의는 충분히 헤아리고도 남습니다. 그러나 이미 국민들의 정치적 수준은 그 이상이 되었습니다. 야권의 이런 저런 부족한 부문을 감싸고 덮어서는 결단코 대의를 이룰 수 없습니다. 비록 지금은 아프지만 치열하게 내부

이번에도 또 당권쟁취문제인가요? 마치 고구려말기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절망적이군요<br />
단합잘되는 새나라당무리들이 부럽긴 처음입니다 <br />
개인적으론 이참에 손학규같은 사람들들은 정리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정도 내맘데로 안되면 파탄내면 되고 회사도 내맘대로 안되면 개판 만들면 되는 겁니꽈?<br />
회사 망하고 청산법인 설립할때 등기이사 해먹을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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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선을 넘는 단어를 사용하면 .....<br />
설령 당장은 봉합되더라도 그부부는 볼짱 다본거고 언젠간 이혼하고 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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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하면서 이혼을 입에 다는 자......와는 이혼하는게 속편한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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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치열하게 싸우더라도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에잇 ....

국민들의 정치수준이 그이상이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럼 쓰레기당이나 박근혜는 설치지 않았겠지요.

진짜 싸우는 것인지.. 아니면 남의 눈을 의식해서. 싸우는 척을 하는 것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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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이 잘 안되어서.. 전 두고 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손학규 지지합니다. 와싸다 분들은 왜 손학규를 이다지도 싫어 하는 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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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도 좋아하고, 안철수도 좋아합니다만 ................................

저도 손학규 좋아했는데 이번에 만정이 떨어졌다는 것 아닙니까? 배운 사람들이 더 어리석어요.

손학규는 검증된 사람이죠. <br />
난 이러이러했던 사람이다라고 말이죠.<br />
정치는 순수한 아이들의 모임이 아닙니다. 철저히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은 틀을 벗어날수 없습니다.<br />
그렇게 보고싶은 국민들의 순수한 마음뿐이죠.

전 문재인에게 한 표 던질 예정이지만 이번건은 강윤흠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손학규가 뉴라이트에 간 과거는 씻기 힘들지만 최근의 주장들, 특히 저녁이 있는 삶은 참 마음에 듭니다. 그래도 안철수나 문재인을 원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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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은 손학규 후보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차피 일을 도모하자면 이런 저런<br />
많은 사건 사고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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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문재인 후보의 정치역량에 대한 시험 무대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br />
겉으로 보기에는 치고받는 싸움으로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상당한 막후협상이<br />
오가고 있을 것 같은데, 아마도 문재인 후보가 대권을 잡았을 경우를 상정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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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박근혜는 정몽준 등에 소장파에 대해서는 강공으로, 신진 세력들에 대해서는<br />
당내 지분에 대한 보장 등에 대해서 이미 얘기가 오갔을 것 입니다. 썩 깔끔하지는<br />
않았지만 국민들이 보기에 그리 나쁘지 않게 파도 하나는 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br />
문재인의 경우도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는냐에 따라서 대선 가도가 얼마나 쉽게<br />
열리느냐가 판가름 나겠죠. <br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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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늘 발생합니다. 요지는 그 문제를 어떻게 잘 해결하느냐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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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님~ 지금 민주당의 행태로는 정권교체가 요원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도찐개찐으로 보는 국민들이 많거든요. 민주당이 진정으로 정권교체를 원한다면 그들 내부의 부조리나 잘못된 관행 등을 과감하게 떨쳐 버리고 새누리와의 확실한 차별성을 가져야 하리라 봅니다. 그런 면에서 금번 사태는 정권교체에 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옳고 그름을 잘 분별하여서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이 김민관님이 꿈꾸는 세상에

당연히 정권교체를 원합니다.그러나 안철수로 단일화 안대도 저는 무조건 민주진영 후보에게 투표합니다.낙원님이 하시는 소리가 틀린소리는 아닙니다만 지금은 그런 배부른 소리 할때가 아닙니다.이나라에 쓰레기당이 없다면 그렇게해야 합니다만 쓰레기당이 있는한 그건 배부른 소리 입니다.

국민들 정치수준이 높다.쓰레기당이나 민주당을 도찐개찐으로 보는 국민이 많다.앞뒤가 안맞네요.

민주당의 퇴행적 행태에 입을 다무는 것이 "배부른 소리"가 되는 것입니다.<br />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김민관님이 원하시는 쓰레기당을 없애는 일을 해낼 수가 없어요<br />
현실이 그리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내부로의 성찰과 개혁이 있어야만 김민관님이 꿈꾸는 세상이 가능할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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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수준을 논한 것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시는군요. 예전에는 무조건 민주당의 고정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낙원님가 저에 차이점은 대선과 총선에 결과를 국민에 준엄한 심판으로 보시고 저는 최선이 없다고 최악을 선택한 꼴로 봅니다.아직도 모르시나요.중도표에 다수는 이기는 쪽에 투표 합니다.전 배움이 짧지만 사회생활 하다보니 그건 알겠던데.그래서 같은편끼리 상처를 줘서 적으로 만들어서 투표안하게 만들면 중도는 그걸 보고 참잘했어요.그러며 우리에게 투표 할 까요.원리원칙이 중요합니다만 현실과 동떨어진 원리원칙은 쓰레기당만 도와줍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긴 것은 중도표가 이기는 쪽으로 표를 몰아줘서 이긴 것이 아닙니다.<br />
여든 야든 각자의 고정표에서 얼마나 중간층을 자기편으로 만드냐의 싸움입니다. <br />
노무현 대통령의 정직과 신의, 비전 등이 중간층을 흡수한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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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후보의 금번 행태는 그 중간층을 야권에 환멸을 느끼게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입니다. 김민관님처럼 야권지지자들 마저 이 사태에 그저 입다물고 있다면 그나마 남아 있는

더이상 이야기 해봐야 말이 안통하겠네요.진정 쓰레기당을 이기기위해 했기를 바랍니다.

김민관님 좀 이상하군요! <br />
하루 종일 정말 바쁜 와중에도 글 올린 사람의 책무감으로 성실하게 답글을 쓰고 있는데 왜 그리 무례한 댓글을 다는지요? 서로 의견이 다르면 다른 것이지 더 이야기 해봐야 말이 안통하다니요? 아니 이런 무례한 경우가 있습니까?. 진정 쓰레기당을 이기기 위해 했기를 바란다니요? 그럼 &#47972; 때문에 하루종일 이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좀 어이가 없군요

무례요.어이가 없는건 저도 그렇습니다.더이상 말하면 험한소리 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