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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코나커피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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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br />
먹거리야 요즘 워낙에 한국에 많이 들어와 있으니 말씀대로 고민 안 하셔도 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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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하는 짓(!)만 정리 해 드리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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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나 맥주<br />
하와이(빅아일랜드) 가면 코스코에서 박스 종류 몇 개 구매 후 보내 두고요.<br />
배낭에 잔뜩 집어 넣고 션하게 익혀 돌아 다니며 무지 마십니다. 하와이 체류 내내 맥주는 요넘들만 마시죠.<b

뭐! 그냥 망고나 씨 발라서 냉동 시켰다가 가져오세요.... 씨 발라내면 반입 됩니다....한국에서 한입베어 먹을때마다 기억이 새록 새록...ㅎㅎㅎ

역시 와싸당! 입니다. 체류기간이 있어 이곳저곳 가볼 예정입니다. <br />
우체국 택배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전에 홍콩에서 쇼핑하던 누님이 보내는 본 적이 있는데도 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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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는 전혀 못다루지만 우클렐레~! 많이 ㅤㄸㅒㅇ깁니다. 가격이 궁금하네요~ <br />
코아나무 기념품은 주변분들 선물하기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수시로 사모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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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악세사리는 안하는 편이라

그런데 하와이에 망고도 나는군요...;; 전 필리핀에서만 나는 줄 알았습니다.<br />
생각해보니 아프리카에서도 심는 걸 보니 많이 나는 편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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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맛있는게 또 있을까요?

사실 와인이 최고 싼곳이 미국인데;; ㅎㅎ

아, 와인. 하와이도 휴양지니까 꽤 있겠죠? 좋은거 하나 들고 와야겠네요.

전... 아무거나 무조건 흡족합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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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가 초행이시라면 오아후가 주 방문지가 되실테고 오아후만 해도 며칠 금방 갈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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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Big isl. 방문 하시면 가실 곳이 꽤 있는데요.<br />
화산을 위시 South point(초초초 강추), <br />
마카데미안 땅콩과 쵸컬릿이 만들어 지는 공장과 공장 진입 까지의 빽빽한 나무들이 장관이구요.<br />
우리가 면세점에서 사 먹는 마카데미안 땅콩과 쵸컬릿의 생산지가 여깁니다. 견학

알로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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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츠자 하나 델구 오세요...ㅠㅠ

뭐 특산품만이 아니고 옷 같은 것도 생각하시면 와이켈레 아울렛 한 번 다녀오세요.

처자하고 꽃난방은 제가 좀 부담 스럽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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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공장 이야기를 들으니 막 흥분되네요. 로알드 달 '찰리와..' 팬입니다. <br />
우쿨렐레 말씀하셔서 아까부터 우쿨렐레 보고 있습니다. 아,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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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클렐레는 폴투갈 이민족들이 하와이로 넘어 오며 가지고 온 악기 입니다.<br />
사탕수수, 생강, 파파야 등의 각 종 고단한 farming 및 horsing 등에 녹지고 고달픈 몸으로 <br />
틈나면 고향 생각으로 튕겨 대던 악기가 유클렐레입니다. 미 본토의 영향이 크지만 하와이엔 <br />
Park Ranch라는 소와 말을 방목하는 커다란 목장이 자리 잡고 있어요. 포르투갈 이민족들이 많이<br />
활약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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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난방(알로하 셔츠)도 몇 장 들고 오세요.<br />
상진님 보시기엔 그래도 한 여름 여행 길엔 또 제법 먹힙니다요...

김정우님 정말 감사합니다. 링크따라 가서 구경보니, 한가지인 줄 알았던 유클렐레가 정말 다양하네요. <br />
그리고 역시 장인 작품은 탐나면서도 가격 접근이 어렵군요. 구입하면 남은 기간 쫄쫄 굶어야 합니다...;; <br />
가이드분께 물어서 어느,정도 품질 있는 기성품 하나 구입해 배운 뒤에 장인작품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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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난방은 하와이 기분에 하나 들고 올 것 같습니다

김정우님 덕분에 저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br />
한상진님도 즐거운 여행되세요 ^^

마트 쥬스코너에 있는 100% 신선한 구와바쥬스...요게 죽음입니다.<br />
아~~하와이 가고 싶다.....부럽^^

김정우님, 해외에서 옷 종류를 국내로 부칠 때 관세같은거 별 문제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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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태님.<br />
관세 문제 당연히 있습니다. 송료까지 200usd 넘어 가면 문제 됩니다.<br />
내역서에 200usd 언더로 적당히 기재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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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국님.<br />
잘 다녀오세요~

박정은씨도 함께 가시나요?....^^

이런 기념품도 좋지만 가실때 빈가방에 아주 허름한(버려도 될정도)옷만 가져가시고 <br />
첫날 아웃렛가서 아베크롬비, 갭, 바나나리퍼블릭등 세일하는거 싹 쓸어오세요. <br />
정말 남는 장사입니다. 주변분들 선물하실거라면 10불짜리 어설픈 기념품도 좋지만<br />
그 가격정도하는 폴로티나 라운드티 하나씩 선물하시면 만족도가 배가 될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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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울 와이프랑 여자분들은 그릇등 키친너리도 엄청싸고 이쁘다

아울렛을 퍼올 기세가 정말 남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으헝헝헝... <br />
여행가서 음성인식형 인공지능 카트 노릇을 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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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국님도 즐거운 여행되세요~

아.. 제가 TV를 거의 안보는 편이라, 박정은이 누군가 했습니다. 검색해서 알았네요..;; <br />
아직 독신 고집하는 총각으로 미모의 안사람이 없습니다...ㅠ_ㅠ

아울렛에서 폭풍쇼핑으로 신용카드 2장이 모두 한도초과 나온 기억이 납니다. ㅎㄷㄷ

카드 한도 올려 가야겠군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