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렐 앰프가 마음에 든게 나와서
전화를 했습니다.
옛날 앰프는 무조건 무거운게 좋은거라고
파워앰프가 주로 그렇지만
프리 앰프가 좀 모델이 되고 앰프 샷시가 판매자 닮아서 부패가 좀 있을지도 모르고 해서
일단 앰프 무게를 좀 물어봤습니다.
판매자분이 한10kg 댈낍니다..하더군요
프리 치고는 제법 무겁고 내놓은 가격이 한 120만원 되는점을 감안하고
네고도 할겸 제가 그 프리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요
kg당 10만원에 주시면 안댑니까? 했더니
판매자 왈 내가 샵에서 140에 가져 왔는데요 그렇게는 힘들 것 같습니더.
라고
그래서 그럼 kg당 11만원은 어떻습니까? 했더니
아 그럼 110만원이네에~~ 뭐 그정도는 네고 해드리겠습니더...라고..
아~~~~~~~~~~~~~~~~~~~~~~~~~~~
이 판매자분은 심오하게 전화 응대를 하신 것 보니
이미 바닷물을 두어 바케스는 이미 마신 상태시더라능..
그리고 바닷바람(짠바람)에 이미 포장지도 심하게 부패가 되셨다는 소문이..
최근 이분이 단단하고 고역이 좋은 조그만 스피커 kg당 1만 천원에 찾으시던데
스피커에 벽돌 좀 채워서 팔아볼까 함니다만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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