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무조건 꼭 닫아야 합니다<br />
<br />
파손에 대비해서 테이프 등으로 베란다 유리창에 X 자 형식으로 붙여주면..<br />
<br />
파손도 막을 수 있습니다....ㅠㅠ

청테이프가 갑이긴 한데... 나중에 떼기가 좀 그렇죠.<br />
<br />
얼마 전 티비에 보니 신문을 창문에 대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붙여 놓더군요.<br />
근데... 물이 마르면 다시 뿌려줘야 되나 ?? <br />
그리고 물로 붙인 신문도 나중에 뗄 때 어떻게 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음...<br />
마르면 착 달라붙어 잘 안떨어질거 같기도하고 쉽게 떨어질거 같기도하고... -.-;<br />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바다 근처라면 모를까 테이프,신문 붙이는건 많이 나가는거 같습니다.

저희집은 시스템 창호라서 유리가 하나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두장의 유리가 1Cm 간격으로<br />
이중창인 경우 안에 있는 창에 보호장치를 하봐야 소용이 읍고 어카쥐

여태까지 태풍에서 피해 본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 태풍은 규모가 아주크다니 걱정이 되네요.<br />
우리나라에 상륙하지 말고 일본에 상륙하고 소멸 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런 생각하면 안돼겠지요?...^^

대비를 철저히 하셨더라도 창문이나 대문을 잠깐동안 조금만 열어도 기압의 압력차이로 순식간에 유리창들이 파손되고 집안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겁나시죠 ㅎㅎ 실제 실험결과입니다

태풍 대비해서 오디오는 울집에다 얼렁 대피시켜놓음 댑니다.

얼마전에 tv 에서 보았는데 유리창에 신문지를 붙여놓으면 엄청난 강풍에도 견디더군요...<br />
신문지를 유리창에 대고 물뿌리게로 적셔서 붙이시면 될겁니다 .

베란다 샤시 제대로 된집 별로 없을겁니다<br />
샤시는 공장에서 규격으로 만들어 옵니다<br />
샤시가 들어갈 콘크리드는 사람이 시멘트를 발라놨죠<br />
당연히 정확하게 맞지 않습니다<br />
거의 우겨넣다시피 해서 창틀이 칼부럭으로 고정이 됩니다<br />
문제는 창 인데 창이 창틀에 끼워져서 걸리는 부분이 일정하면 모르는데<br />
위아래 걸리는 부분이 들쭉날쭉 한다는겁니다<br />
창틀이 휘어져 약하게 창이 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