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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부창부수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마누라가 해 주는 모든 음식이 입맛에 딱 맞는 단계에 들었습니다만, 창연님의 단계에 들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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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내가 바가지를 긁지 않습니다. 한심한 짓을 저지를 때마다 그윽한 표정으로 스윽 외로 꼬나보는 게 끝이죠. 이게 다다다다 쏟아붓는 것보다 더 무서워요. ㅜㅜ

아침에 정갈한 시조 한수 감상한 느낌입니다. ^^

음 뿌지직이 시조어인걸 오늘 알앗슴니다^.^;;

아침부터 눈과 귀를 어지럽혀 죄송함돠..ㅠㅠ

헉..나도 몇 년 뒤 창연님 나이되면 저리 될까욤??

일진을쉰 왜 그러심꽈.. 저보다 연배이신거 다 압니다...ㅠㅜ

ㄴㅋㅋ..들켰네....^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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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가을 장마에 건강하시이소....`~~!

넵! 일진을쉰께서도 늘 건강챙기세요..^^

창연님께서 득도를 하셨군요...^

두분 다 사모님 검열이 심하신가봅니다 ㅎ

뿌지직 뿌지지직할때마다, <br />
오호! 하늘에서 연꽃이 송이송이 떨어지는구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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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도하시긴 하신것 같은데.... 몹시 더티하게? 득도하셨군요....=3==33==333333333333333

종철님... 득도는요.... 걍 웬만한 일에 눈감고 귀막으면 만사가 초연해지기도하고 좋아지기도하고 그러더군요.^^

주현님... 그러게요..ㅠㅠ

저희집은 신혼때부터 화장실문은 안닫아요. 두집안 어르신들이 비슷한 집안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 ^

뿌지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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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 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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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내려 앉는 소리인줄로.....ㅠㅠ

형곤님... 화장실문 안닫는집이 저희집말고도 또 있었군요..^^<br />
광범을쉰... 제마눌님은 을쉰처럼 엉덩이가 단단하지못해, 뿌지직한다고 변기가 내려앉을정도는 아님돠...ㅠㅠ..ㅡ,.ㅡ^

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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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너무 작구 앙증맞아서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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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커버가 없으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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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처럼 빠질 위험이 았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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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 년이 넘었는데 방귀도 트지 않았다는....

광범을쉰.... ㅋ ㅋ 알겠슴돠.. 작구 앙증맞은 엉덩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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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님... 다 트고 지내는게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br />
신비로움이 없어져 가슴설렘마저 사라진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