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새누리당으로선 꽃놀이패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지지율 상승으로서 덕을 봤고,
야권에서의 반응을 예측하고 그동안 친일,친미의 프레임에서도 무언가 할말은 할 수 있는
바둑으로 얘기하면 묘수를 두었다고 전 평가하고 있습니다.
야권으로선(그냥 민주당이라 간주하지요) 대통령이 자신의 영토를 가는것에 머라 할 수 없으니,
그동안의 일본에 대한 기조와 정반대되는 행동으로 국익을 얘기하는데,
소녀시대니, 카라를 얘기한다면.. 이건 정확히 낚인겁니다.
한류는 흐름이지만, 독도문제는 아니지요.
잠시 어느 kpop가수가 일본에 가지못하는 것으로,
독도방문으로 인한 국익의 손해 문제는 비교가 안되죠.
이것이 차후에 어떤 결과가 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일본의 이런 반응은 MB의 독도방문보다 더 욕먹어야 마땅합니다.
삼송 정말 싫어하지만, 일본기업 잘근잘근 씹어주는 건 시원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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