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좀 무리해서 인터넷 조인으로 네번 나갔는데(같이 다니는 후배들이 덥다고 안나가서...)<br />
네번다 싱글이 한명이 꼭 끼어있었습니다.(싱글이 이렇게 많은지 ㅡㅡ;;;)<br />
근데 한명 빼고 나머지 분들은 폼은 프로폼은 아니었던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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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싱글이 쉽게 타수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더군요.<br />
겨울에 태국가서 3주동안 매일 36홀 돌라구...<br />
지겨워서라도 싱글친다구...<br />
뭐가 그리 바쁘게 만드십니까? 90타대, 92~93개 정도만 치시면 어디에 끼여도 공치는데 아무런 부담이 없으실텐데요. 문제는 자꾸 자세탓 , 자세탓 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사람, 자사람, 이 tv, 저tv 보면서 그놈의 내 몸에 맞지도 않는 레슨을 자꾸 익히다 보면 이게 제일 큰 문제가 됩니다. 제가 보는 관점은 자세보다는 일관성입니다. 실재 필드에 나가서 보면 싱글도 개폼이 많습니다. 그래도 싱글입니다. 심지어 pga프로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