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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국개의원들 다 없어질지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8-24 15:50:41
추천수 1
조회수   854

제목

조만간..국개의원들 다 없어질지도~~~

글쓴이

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내용
뭔가 기대치를 가지게 하는 좋은? 기사 같네요~~





국회 의원회관 신관 건물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되면서 의원들과 보좌관들이 충격에 빠졌다. 23일 민주통합당 서영교·통합진보당 심상정 의원이 국회사무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축 건물인 제2의원회관 내 의원실과 복도·주차장·방문자 대기실 등 50여곳에서 유해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다. 국회 사무처가 지난달 9일부터 1개월간 대명환경기술연구소에 의원회관 실내 공기질 측정을 의뢰한 결과다.



●포름알데히드 등 기준치 웃돌아



피부 접촉이나 호흡기 흡입을 통해 신경계 장애를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총휘발성 유기화합물(TVOC)도 다량 검출됐다. 건물 내 기준치인 500㎍/㎥를 웃돈 곳이 5곳이었고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인 300㎍/㎥를 넘는 곳은 무려 32곳이나 됐다. 평균값은 343㎍/㎥로 측정됐다. 이는 지난해 국회사무처에서 조사한 도서관, 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2곳 평균값인 70.8㎍/㎥의 4.8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9층의 한 의원실은 포름알데히드 검출량이 120.7㎍/㎥로, 기준치인 120㎍/㎥를 초과했고 TVOC도 782㎍/㎥가 검출돼 기준치를 크게 웃돌았다.



●식당·체력단련시설엔 '석면'



서 의원은 "지난 5월 조사에선 식당과 체력단련실 등에서 석면도 발견됐다."면서 "현재 국회사무처가 철거를 위한 용역회사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건축비 2000억원이 넘는 초호화 건물이라는 비난 속에서도 친환경 건축물임을 자임해 왔으나 입주한 의원실마다 새집 증후군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국민이 거주하는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어린이집, 학교 등도 실정이 다르지 않을 것"이라면서 "발암물질인 벤젠과 독성물질인 톨루엔 등에 얼마나 노출돼 있는지 정밀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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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2012-08-24 15:54:22
답글

좋은 현상이다.

이종남 2012-08-24 15:55:56
답글

참... 건강... 많이 버렸겠다.......... ㅋㅋㅋㅋㅋ<br />
<br />
국민의 99.9% 가 그보다 훨씬 열악한.. 건물에서 지금도. 숨쉬고. 먹고 마시고 잠자는 것은 알라나 몰겠습니다...

이석주 2012-08-24 15:58:14
답글

아 씨바 <br />
또 국개들 놀이터에다 엄청난 돈 쏟아붇겠구만.<br />
저런 건 좀 걍 지나가지.

구행복 2012-08-24 15:58:43
답글

수리하지 말고 그대로 두어 사람들이 국개의원하기 싫어했으면...

강신구 2012-08-24 16:05:00
답글

헐고 새로 짓자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정태 2012-08-24 16:06:55
답글

말 그대로 새집 증후군이네요. 보일러 몇번 틀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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