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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남자들...ㅠ.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8-24 15:26:38
추천수 3
조회수   1,041

제목

억울한 남자들...ㅠ.ㅜ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지하철 계단을 올라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들었다가,

앞서 가던 짧은 치마의 츠자와 눈을 마주친다면?



그래서 그 츠자가 갑자기 백으로 엉덩이를 가리며,

마치 치한 쳐다 보듯이 표정이 이상해지며,빠른 걸음으로 가 버려서



그게 아니다라고 해명할 기회조차 없다면,

참,억울하겠습니다.



근데 옷을 너무 짧게 입고 거리를 다니면,

그러고도 다른 사람보고 보지말라면,

남자들은 눈을 어디에 두고 다녀야하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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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기 2012-08-24 15:30:11
답글

썬글라스 끼면 마음껏 감상해도 됩니다. ㅎㅎㅎ

구행복 2012-08-24 15:35:58
답글

감상[鑑賞,感想,感傷] <br />
느끼고 이해하면서 즐기고 평가하다, 사물에 대해 느낀 바가 있어 마음속으로 슬퍼하거나 아파함<br />

김광범 2012-08-24 15:37:05
답글

[해명할 기회조차 없다면, 참,억울하겠습니다. ]<br />
<br />
짧은 치마를 보는 시간이 짧은게 더 억울합니다....ㅠㅠ

조영남 2012-08-24 15:44:18
답글

눈 깔고 댕기면 되쥬....<br />
<br />
아니면 "변퇴" 어? "변태"....

최진석 2012-08-24 15:50:58
답글

백으로 엉덩이 가리는게 더 이상하던데요.....

ljc9661@yahoo.co.kr 2012-08-24 15:53:48
답글

저는 억울하지 않던데요.<br />
<br />
볼 걸 다 봤으니까요...^

김태균 2012-08-24 15:56:52
답글

이왕 들킨거 계속 주시(감상) 하는게 어떨까요

최원길 2012-08-24 16:01:56
답글

요즈음들이 발끝이 가끔 바닥에 걸려 넘어지거나 넘어질 뻔 하곤 하는데요...<br />
엊그제 서울 지하철역 계단을 오르다 마침 발끝이 걸려 넘어질 뻔 했는데 때마침 저보다 몇 계단위에 하의실종급 아가씨가 올라가고 있더군요.. 충분히 오해 받을만한 분위기가 되데요...

김승수 2012-08-24 16:21:25
답글

아... 레이방, 여름에만 쓰는것이 아니고, 또 긴요한데가 있군요.. 일진님 항 개 보내주세욤.. ^^

kdugi3@naver.com 2012-08-24 16:29:35
답글

긍께 선그라스를 보내조시라니깐요 ㅜㅜ

백경훈 2012-08-24 16:32:18
답글

<br />
<br />
이거슨<br />
<br />
미니스카트 입고 가방으로 엉덩이 가리고 무심코 쳐다 봤던 <br />
남자 사람을 난처하게맹그는 악질중에 최고 악질 범죄로<br />
앞으로 미니스커트 입으려면 반드시 노빤쭈 상태여야 한다는 법을 하나 맹그러 줘야함다.<br />
어길시에는 아이스깨끼를 해도 조타는... 뭐 그런 법이라도

유진국 2012-08-24 18:15:47
답글

대가리 수겨바도 뵈지도안쿠만...국화꽃모냥 보자고 몰카를 찍는 찍사들이나...고거 안뵈줄라고 필사적으로 카바들어가는 빤수족이나...ㅊㅊ

박병주 2012-08-24 18:26:40
답글

여름은 다가도<br />
반품 썽굴하쑤는 <br />
피료 항거10뉘돠.<br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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