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 물이 새서 3개월전 방수공사를 하였습니다.
동네 설비업자한테 믿고 맡겼습니다. 돈은 다 지불했구요.
하자보수에 관한 각서를 못받았습니다.ㅜㅜ
문제는 방안에 물이 들어오네요. 윗층방, 아랫층 방까지요.
1주일채 하루에 수십통씩 전화를 해도 전화를 받지 않으십니다.
어제 집사람이 전화하자 한번 받아서 '가겠다'로 끊어버리구요.
오늘아침 제가 전화하자 "알았다' 간단하더군요.
이 파렴치한 인간을 어떻게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방수공사야 제가 방수액사서 칠해보면 되겠지만.
너무 분해서 잠이 오질 않습니다..
ps:저도 교회를 다니지만, 첨에 방문했을때 자기가 모태신앙이니, 자기 신앙을 걸고 하겠다더니. 그런말 하나 믿고 맡겼습니다. 정말 기독교인으로 창피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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