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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피해가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빕니다..ㅎ

어디 있어야 제일 안전할까요? 아무래도 집에 있어야겠지요?

집이 제일 안전하죠. 집도 유리창 근처는 피하시고요. 아마 중부권에선 이제까지 경험 못 해본 수준일듯 하네요.

5년동안 별의별 일들이 다있군요..... 지나겨울 얼어죽을뻔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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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름 쪄죽을뻔했다.. 이번에는 태풍... 정말 나랏님 탓인듯요... ㄷㄷㄷㄷㄷㄷ

흠.. 제주가 걱정이네요.. 무사히 지나가던지, 다른쪽으로 지나가면 좋겠는데...

아파트 유리창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br />
얼마전 위기탈출에 나오던데 제대로 안봐서리.. <br />
신문지로 도배를 하라고한것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아파트 유리창 테이프로 X자로 바르면 도움됩니다.<br />
최소한 파손되어 흩날리는 것은 막아주니까요.

아파트의 경우 문을 꼭 닫는것보다, 앞뒤 창문 조금씩 열어두어, 바람의 저항을 줄이것이 낫다고 합니다.<br />

테이프보다 신문지가 효과가 더 있는걸로 나오더군요. <br />
유리창에 신문지대고 스프레이로 뿌리면 됩니다

소연님 말이 틀렸어요 그러면 공기가 집내부에 압력을 만들기 때문에 가장 위험합니다 집안의 압력이 다차면 집전체의 유리창이 위험해집니다

창문은 걸쇠를 걸어 완전히 닫아두는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내부에 공기가차면 압력이 가해져 한방에<br />
유리가 깨진다 하네요...

서해안 관통이면 위험반경에 우리나라가 들기 때문에<br />
(진행방향 오른쪽이죠. 시계 반대방향으로 바람이 회전하니..)<br />
풍속이 더 세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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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 대비들 잘 해야 할 듯..

아 앞뒤 베란다 창문을 열어 놓는것이 더 안전한거 아니었나요? 그럼 바람이 통하게 되므로 압력은 줄어들 것 같은데요. 아니라면 제가 잘못 안 것이구요.

임기현님, 신문지를 유리창에 대고 물스프레이로 뿌리란 말씀인가요...

결국 기상청과 삼성과의 싸움에서는 삼성의 기상보고서가 예측을 정확히 했다는 말이 되는군요. 초초대형이라고 하더니 후덜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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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불 때 절대로 창문 열어놓으면 안됩니다. 태풍이 몰아치면 압력때문에 <br />
바로 박살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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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삼성 기상보고서'로 검색해서 기사 찾아보니까.. <br />
기상청의 완패로 밖에는 안보인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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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은 닫아 놓고, 문틈으로 바람이 안들어오게 막으면 더 좋구요. 창에다 신문지 적셔서 발라 놓아도 좋습니다. 창문이 한개라도 깨지면 다른 쪽 창의 창틀이 날아가거나 창문이 깨 집니다.

유체역학적 관점에서 볼때...<br />
집안에 모든 창문을 창틀에서 빼두시면 절대 깨지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ㅎㅎ

하여튼 삼성이 개입하면 큰일이 생기는 거군요

별셋화재 기상연구보고서....<br />
나중에 로또번호라도 알려달라고 할까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