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여년 동안 수십번의 바꿈질 끝에...
이런 저런 사유와 불만 속에, 지금은 모두 정리하고 없지만...
지금은 조그만 쿼드 북셀프 하나 있지만...
그만 그만한 제품들이 들어 왔다, 다시 나가고
또 들어왔다 또다시 나가고...
때론 감탄하고, 때론 탄식하고 남몰래 많은 밤을 지세웠습니다...
그 때는...
소유 하고 있을 때는 몰랐는데...
요즘 갑자기...
미치도록 프로악 R 2.5 가 그립습니다.(약점까지 모두...)
아! 프로악 R 2.5 가 정말 좋은 물건이였었구나...
새로 시작한다면 민트급 R 2.5 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저와 같이 지난날 가장 인상 깊었던 기기를 1가지만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지금은 소유하고 계시지 않을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