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위의 조건이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의 로망입니다.<br />
아마 이 세상에는 없다고 봐야겠죠???

수명만 빼고 울집 공주(요크 셔테리아)가 거의 맞는것 같아요.

없습니다 !!!!!

제 사진에 있는 강아지가...<br />
5번에서 주인과 가족만 따르고...<br />
6. 좀 내성적이라...<br />
탈락이네요..<br />
<br />
건강하고 털 안빠지고 2킬로 미만의 소형견이라 인형같고..<br />
길가면 쳐다보고 예쁘다고 놀라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br />
개인적으로 애완견으로는 백점짜리라고 보는데..<br />
<br />
<br />
5번과 6번에서 탈락이네요..<br />
<br

요크셔테리어 가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저희집은 사람을 가려서 좋아합니다. 냄새가 좋은 사람들을 좋아하더군요.

로봇강아지

위에 적힌 내용에 더해서 영리하고,지금 우리집에서 키우는 강쥐가 위에 조건에 거의 다맞는것 같습니다.^^ <br />
오즉하면 강쥐 싫어하는 와이프가 생각을 바꾸고 귀염을 독차지 하는 녀석 입니다. <br />
<br />
치와와 입니다,단,털이 빠져서 치우는게 귀찮은거 빼곤 저도 대만족 입니다. ^^

2 4 5 6 7을만족시키는<br />
뽀매라이언?<br />
건강도보통은될겁니다 아 대체로낯은좀가리는것같네요

우리 강아지는 블랙 포메인데, 신체 비율도 완벽하고,<br />
자신의 실루엣을 정확하게 아나 싶을 정도로 항상 귀여우면서도 멋있는 자세를 만드네요.<br />
4번째 키우는 강아지인데 그냥 서 있는 모습에서도 감동받는 건 첨.... ^^<br />
집에 오는 사람은 무조건 순종하는데, 산책하러 나가면 도도하게 앞만 보고 가는 스타일,,,,,<br />
그런데, 젊은 여자들한테는 애교를 떨더라구요..... 이것도 사람을 가리는 거라고 해

토종 누렁이,, <br />
일명 변견,,

4번빼고는 딱 저네요<br />

1, 2, 3, 5, 6의 어느 정도는 사람이 하기 나름입니다. <br />
퍼그나 불테리어, 불독이나 핏불도 예뻐보일 수 있으니 7은 사람 나름이겠고요.<br />
아울러 체구가 크거나 작은 종들은 일반적으로 '중개'에 비해 수명이 짧습니다. <br />
<br />
아무튼 입양 전까지는 최대한 심사숙고하시되, 들이고 나면 자식처럼 여기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부모와 자식이 서로를 선택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아 전부 주인하기에 달린 항목덜인지라.<br />
저렇게 태어나는 강쥐는 없는 것으로 아뢰옵니다.

번호 순서는 중요 순서입니다 ^^;<br />
1번이 만족되지 않는다면 여러마리를 키워야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충격 완화)<br />
정말 로봇 강아지도 고려해보았으나, 그 수준이라는 것이... ^^;<br />
치와와,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br />
<br />
허환님, 김성진님, 키우시는 강아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수명이 짧으면 그날이 왔을 때, 아이가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br />
2. 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면 일단 마눌님 설득이 불가합니다.(들였다가도 남 줘버릴 듯) <br />
3. 가족이든 반려동물이든, 자주 아프면 전 가족이 우울해지고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br />
4. 집이 넓지 않아 큰넘은 감당이 안됩니다. <br />
5. 처제가 요크셔테리어를 키우는데, 이넘이 사람을 너무 가립니다. <br /

질문글이 이쁘고 착하고 키크고 공부잘하고 부모말 잘들으며 효도하고 사회에 모탬이 되고 사람들의 <br />
<br />
모범이 되는 훌륭한 사람이 '될' 아이 어디 입양할 수 없을까요? 라는말과 비슷한것 같습니다.^^<br />
<br />
<br />
크기는 타고 나는것이고 (같은종이라도 개체에 따라 크기가 다릅니다. 보통은 작을수록 비싸더군요)<br />
<br />
스타일은 꾸며주기 나름이겠고.. 성격도 타고나지만 어떤환경에서

제가 그런 놈을 키움니다.<br />
<br />
아!~~ 냥이네요. 탈락.

위 조건을 다 만족하는 강아지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아닙니다.<br />
그저 좀 비슷했으면 하는 것이지요 ^^;<br />
이건 사람으로 치면 정말 김태희와 결혼하겠다는 심보겠지요?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마눌이 털 때문에 질색을 합니다.<br />
마눌 이기는 사람있으면 나와보세요...^<br />
강아지 털갈이할 때 뭉터기로 빠집니다

1. 강아지가 저세상으로 감으로써 아이에게 죽음을 가르쳐줄 수 있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과<br />
<br />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저희 마누라가 그런케이스입니다)<br />
<br />
물론 키울때 가족처럼 애정을 가지고 키웠을때 얘기겠죠.<br />
<br />
<br />
2. 변을 제대로 가리는 개와 그렇지 못한개가 따로있는건 아닙니다. 아기가 어릴때부터 변을 가릴 수 없듯이<br />
<br

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형 말티즈(순종)중에서 찾아 보십시요. <br />
저희 집 강아지는 1번은 알 수 없지만 나머지는 거의 100% 충족하는 것 같습니다.

뭐 종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훈련을 어떻게 시키느냐지만요..<br />
<br />
제 생각은 미니급 푸들을 분양 받아 보세요.. 가장 파양 가능성이 적은 종자니까요...<br />
<br />
개 종자중.. 영리하기로 따지면.. 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주변에 강아지가 늙어서 죽고 나서 그게 너무 싫어서 다시는 안키우는 사람도 있는데요.<br />
일반적으로 많이 키우는 견종들 모두 사고나 특별한 병이 없다면 10년은 넘길텐데 수명 따지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애들이 얼마나 어린지는 모르겠으나 15년 정도 후면 대학교 다닐 나이인데 지금부터 그런 걱정하는 것은....<br />
<br />
지금 강아지는 제 인생에 4번째 견인데, 건강을 제일 중요시했네요.<br />
포메는 애기

푸들이요. 답에 가장 가깝습니다...

우리집 강쥐는 위 조건과 하나도 안 맞네요...ㅠ.ㅠ<br />
<br />
1. 벌써 아홉살인데 병원에서 오래 살기 어렵다고...<br />
2. 볼일은 배변판에 하는데 쉬야를 항상 옆으로 날린다는...가끔 기분 나쁘면 신발에도...ㅡ.ㅡ;;<br />
3. 일년내내 아파서 골골...알러지 피부염에 기관지협착증으로 기침 등등..허구헌날 병원행에...<br />
4. 사람들이 임신했냐고 할 정도...5kg...참고로 숫놈임...<br

ㄴ 눈에 그려지는 듯 합니다. 빨리 키우고 싶어집니다. ^^;

우리도 블랙포메인데 사람가리는 것 빼고 거의 맞는 것 같은데 우리 강아지는 주인가족만 좋아하고 나머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족이 나가면 출입구에 줄창 앉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2년전에는 해외로 가족여행 갔더니 3일 계속 문앞에서 기다리더니 결국에 가족 찾으러 아침일찍 가출했다가 저녁에 다시 집으로 찾아 들어왔습니다. 해외에서 가출했다는 소식듣고 여행은 올스톱 분위기 다운에 와이프와 딸아이 울고 난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