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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국제 원자재 값이 중국의 영향 때문에 항상 올라가는 줄만 알고 있었는데, 불황의 여파와 기술의 발전(?) 덕인지, 발전용 유연탄 값은 2008년 7월 이후로 계속 떨어져서 2008년 7월 대비 50% 수준까지 떨어 졌네요.
그런데, 한전에서는 왜 국제 원자재 값이 올라 전기료를 올려야 된다는 건지 당췌 이해가 안되네요. 천연가스를 이용한 발전소 비율이 높지도 않고, 원자력 발전 비용이 급격히 증가 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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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지식경제부와 한국광물자원공사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많이 도입하는 호주탄(뉴캐슬)의 경우 2011년 1월 톤당 132달러에서 8월 120달러, 2012년 1월 116달러, 8월 91달러로 하락했다. 2008년 7월에는 180달러까지 치솟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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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한전의 발전원가 상승의 주원인인지 알고 계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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