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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해 보여도... 발차기를 저렇게 계속적으로 할 수 있는것도 대단한 체력이라고 생각합니다.<br />
80년도에는 통했을 무술 show라고 생각됩니다. 프로레슬링도 그만한 운동실력이 겸비되어야지만<br />
가능하지 보는 것 만으로 무술이나 운동실력을 판단하는 것도 실례라고 생각되네요.

원래 태권도나 그런게 격투에서는 별루 쓸모가 없다고 체력증진이나 정신력강화로 많이 쓴다고 하더라구요.ㅎ

격투기가 아니라 프로레슬링인거 같은데요... 짜고 하는거...<br />
타격이 아니라 발 갖다 대는군요.

실전에서 저정도면 꽤 훌륭한겁니다..<br />
일반인들은 모르겠지만 발차기에서 일갑자이상의 내공이 실려보입니다.<br />
저정도면 저 거구가 아녔다면 일반인은 두개골파열및 내장파열입니다.<br />
가끔 장풍도 쏘려다가 멈칫하는 모습도 뵈는군요...<br />
아마 내세에 파장을 일으킬까 두려워 자제하는듯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