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말이죠..
아무리 넓은 지하 주차장이라 할지라도
대충 차를 세우고.. 신경도 안쓰고 나와도..
나갈 때에 대충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무심코 다가가도
내 차 앞에 갔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위치를 확인하고 또 해도..
내 차가 주차되어 있는 위치를 찾을 수 없고 ㅠ.ㅠ
주차장 위치를 표시한 번호를 머리 속으로 몇번이고 되새기고 가도..
돌아와서는 까막눈이 되어서.. 번호를 기억할 수 없고 ㅠ.ㅠ
그래서 요즘은 이렇게 살아요 ㅠ.ㅠ
핸드폰에 카메라가 달린게 얼마나 감사한지 ㅠ.ㅠ
물론 주차관리원에게 물어봐서 찾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