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박주영 뛰는 스타일 보면 과연 성공할수 있을진 의문입니다.<br />
골결정능력이나 개인능력치를 떠나서 너무 부지런히 안뛰어 다녀요..<br />
예전에 아스날전에서 사실상 마지막 출전인데도 너무 어슬렁어슬렁거리고 안뛴다고 지적했었는데...<br />
뭐 어쨌던 잘 하면 좋겠네요 ^^
제르비뉴 : 나는 골에 욕심이 많지만 그는 벤치를 떠나지 않으려는 욕심이 많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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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막 : 그와 내가 투톱을 뛴다면 아스날이 세계를 제패할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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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 : 그라운드 위 그의 모습을 보면 마치 산책 나온 사람 같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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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윤 : 그는 밤마다 '소주'라는 음료를 들고 인터넷 댓글을 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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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콧 : 절대자란 함부로 쓰는 말이 아니다 하지만 그는 벤치
전 이미 박주영 선수에게 청소년 대표시절 평생 까임방지권을 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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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결승전에서 혼자 중국 수비수들 달고 다니면서 골넣는거 하며, 일본 대형 스트라이커 감이라며 당시 엄청 띄웠던 히라야마(?) 인가 하는 선수랑 준결승인가 하는 경기에서 맞붙어서 헤트트릭 달성하며 속을 시원하게 해줬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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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제나 박주영 선수를 믿고 잘 되길 응원합니다. <br />
또한 저같은 분들이 더
아스날 3대 만행 <br />
① 자기 팀 선수가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동메달 땄는데 안습날 홈피 소식란은 언제 그런일 있었냐는 식으로 아무 내용없음.(지동원의 선더랜드와 대조적) <br />
② 독일 공격수 뽀돌이 영입하면서 사전 양해없이 박주영 등번호 9번을 부여하고, 박주영한테는 구단 가장 끝번호 30번 줌.<br />
③ 박주영 소개하는 안습날 홈피에 '주 영박'으로 표시하여 성명 오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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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선수가 활동량이 적었던 적이 있던가요? 설기현 선수가 어슬렁 거린다고요?<br />
두 선수 모두 덩치가 커서 느려보이고 활동량이 적어보이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덩치 때문에 떨어지는 순발력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보이는 면이 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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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에서 박주영은 약간 그런면이 있긴 했지만 박주영 선수도 활동량이 많은 편입니다. 그 활동력과 적극성 덕분에 프랑스에서 그나마 경쟁력을 가졌었고요. 무수한 공중볼을 흑
축구는 경기장에서 봐야지 제대로 보입니다. 티브이에서 보고 어떤 선수가 적게 뛴다든지 많이 뛴다든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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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잘 안보입니다. 설기현 선수하고 이동국 선수하고 잘 안뛰는 선수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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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선수는 고등학교 선수시절부터 경기장에서 꽤 봐 왔습니다. 폼 자체가 그래서 그렇지 매우 많이 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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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입니다. 이동국 선수 또한 마찬가지죠. 특히 요즘의 이동국은 수비진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