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를 가려면 미국이나 캐나다를 거쳐서 페루 리마로 갔다가 <br />
리마에서 로컬 비행기로 쿠스코 이동, <br />
쿠스코에서 하루 머물면서 로컬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br />
봉고차로 오얀따이땀보, 거기서 아구아스 깔리엔테스까지 다시 기차로 이동하여 1박을 합니다.<br />
아구아스 깔리엔떼스에서 새벽같이 버스로 마추픽추까지 올라가서 반나절 정도 구경하고 <br />
다시 돌아와 기차타고, 봉고타고 쿠스코 돌아오는 일정인
미국 경유해서 가셔야 하구요. 미국에서도 도시에 따라서 2번까지 경유하실 수 도 있으니 잘 보시구요.<br />
리마에 도착하셔서 쿠스코로 비행기로 가져도 되고 버스로 가셔도 됩니다만 비행기 추천합니다. 버스는 20시간 넘게 걸립니다.(그래도 고급버스라 편안하고 밥 음료도 다 줍니다.) 비용은 버스나 비행기나 비슷합니다. 비행기는 경비행기 같이 생긴거라 낮게 비행을해서 상공에서 정경이 다보이는데 죽음입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대신 흔들림도
윗 분이 설명 잘 해주셨는데 마추피추는 거기만 가면 좀 아깝습니다.. 남미를 다 돌아보신다는 생각으로 가면 정말정말 즐겁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ㅎㅎ<br />
참고로 페루에서도 마추피추로 돈 벌 목적으로 인프라를 잘 해놓았기에 돈만 주면 정말 편히 다닐 수 있습니다. 대신 거기 현지 물가에 비해서는 많이 지불해야 합니다. <br />
밑에서 마추피추 올라가는 버스가 한화로 만원 정도하고, 마추피추에서 콜라 한캔에 5천원 정도 합니다.<br
마추픽추 가실려면 일단 리마로 들어가셔서 경비행기 타고 쿠스코로 가셔야 합니다, 물론 시간이 많으면 육상으로 갈수도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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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리마로 들어가는거는 시간이나 비용이나 LA 경유가 제일 유리합니다.<br />
란항공(칠레)이 가격이나 스케쥴 모든 면에서 제일 좋아요, 잘 구하면 왕복 200만원 이내에서 다 해결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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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여행은 리마에 있는 여행사(좀 큰호텔 안에는 다 있지요)
아 그리고 숫자라든가, 시간, 날짜 등을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스페인어 미리 공부해 두시면 <br />
여행이 훨씬 수월합니다. <br />
버스표나 기차표사러 가거나, 조그만 호텔이나 호스텔가면 영어 원활하지 않은 곳이 많아요. <br />
남미 여행은 아무래도 준비가 많이 필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