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터지는 묻지마 살인에 폭행 오늘 또 여의도에서 묻지마 칼부림 뉴스를 보면서
정말 무서운 세상이 되어가는 것을 느끼며 움츠러 듭니다 특히오늘 장례를 치른
두 아이의 엄마를 무참히 살해한 살인범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수 없는 증오감이
생깁니다 남편의 오열을 보면서 마음이 울쩍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질 만능주의와 경제 양극화에서 오는 사회 불만 세력의 양산으로 빚어지는 이
괴물같은 현상 때문에 언제까지 선량한 시민들이 회생 되어야 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정치가 제 역할을 못 하니까 이런 기현상이 발생하는데 책임있는 놈 들은 뭐하는지
차기 정권은 반드시 이런 문제에 적극 대책을 세워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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