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묘 근처에 산지 4년 넘었습니다.<br />
오프라인 고물 장터지요. 고물 장사라는 것도 종류, 등급, 유통 경로 등이 대단히 다양하던데, 좋고 유익한 고물도 많습니다. 저도 자주 오가며 구입하구요.<br />
하지만, 정말 되도 않은 쓰레기 파는 사람들이 많고, 시간이 갈수록 부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br />
오죽하면 와싸다, 소리전자 등을 위시한 인터넷 게시판도 다 점령하겠습니까.<br />
게다가, 좀 조심스럽고 무례한
그리고 때가 때인만큼, 주체성,정체성의 정립이 필요한때라 생각합니다,<br />
독도문제, 위안부문제,강제징용..등..<br />
차선생님께서 쓰시는 캐릭터가 마르코 맞지요? 굳이 마르코를 쓰시는 이유라도....<br />
별로, 바람직한 모양새는 아니라 생각됩니다,<br />
전문 업자라 하더라도..정말 쓸만한 물건을 합당한 가격에 팔면이야 상관 없다고 생각 됩니다만..<br />
가끔 보면.. 좀 과하다..싶은 물건이 올라올 때가 있더군요.. <br />
특히 고장이 나던가 말던가..용도가 뭐든 알수도 없는 물건을 알아서 쓰라는 식으로..반품 불가..
저 판매글 자체는 정말 지저분하고 욕먹을만 합니다. 무슨 거지새끼인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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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터 게시판에서 욕 먹을만큼 먹었고 별로 좋은 구경거리도 아닌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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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질까지 해서 한명이라도 더 봐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그냥 장터에 있다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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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본 사람들에게 욕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요. 꼭 이렇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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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좋지도 않은 내용을 펌질, 링크질 일삼으며
아무도 살 사람 없는 쓰레기 같은 물건을 올린 사람을 보고 대꾸하거나 <br />
리플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일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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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불쌍하고 좀 덜떨어지는 사람이구나 속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이 어떨까요?<br />
그냥 놔둬도 아무 피해없을 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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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저분하고 짜증나긴 하지만 인간을 바꿀순 없잖아요.<br />
그냥 넘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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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그 분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