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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슨 돈떼인줄알고..일상다반사죠..<br />
돈떼여도 좋은놈은 좋더라고요..싫은놈은 이유없이 괜히 싫고요..<br />
좋게생각하시는게 속편하실듯요..<br />

그때는 누구세요? 라고 물어 보세요

정비하는 친구넘이 새로운 카센타 자리 알아보는동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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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계 친구가 도와달라 알바비주겠다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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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네 카센타가서 3주동안 일하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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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뭘 받으려고 그러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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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존나 계산적이다...<br />
<br />
이소리 들었다더군요..... 쩝

참 스스로 속물인것 같아요<br />
정말 동네 형님이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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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괴감이 드네요... 뭘 바라고 했던것 같고...<br />
어휴....

그 정도 금액의 거래를 연결 시켜 줬는데 커미션 까지는 아니라도 식사 한끼 없다는게 좀 ...<br />
<br />
보험 하나 들어줬는데 고맙다고 갈비 사주던 제 친구는 ....ㅠㅠ

아마도 .. 추석에 뭔가 기별이 올거라는 쾌가 나옴돠... 기다려 보시지요... ^^

소탐대실의 전형인 거죠~<br />
다음에는 절대 그런 소개를 안해주면 됩니다.<br />
ㅠ.ㅠ

소탐대실의 전형인 거죠~ <br />
다음에는 큰 건수 있다고 감질만 내시고 절대 그런 소개를 안해주면 됩니다. <br />
ㅠ.ㅠ

다음에는 큰 건수 있다고 감질만 내시고 일단 선수수료를 챙기세요 <br />
그다음엔 당연히 잠적하시는겁니다 그럼 쌤쌤인거쥬 <br />
그리고 다음에 두번째 방법은 큰건수가 있다고 슬쩍 밀밥정보를 던지고 소개를 않해주시고 <br />
시간만 끄시는겁니다 그러면 그분이 알아서 기게 됩니다 <br />

소탐대실의 전형...Ver.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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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근님에 이어 3탄.<br />
3억짜리 공사라고 하며 큰 건수 생겼는데, 지금 이야기 중이라고 하세요.<br />
어디냐고 물어보면, 좀 먼 친척인데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아서 다음에 말해주겠다고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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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감칠만 나게하다가<br />
나중 만나서 물어보면....................................아! 깜박잊고 말았네 연락해보고

술한잔 하면서 넌지시 던지세요<br />
공사 큰거하나 또 있는것 같다구요....<br />
세상사 뽀찌없는 일은 없습니다.<br />
가까운 친형제지간에서도 이런 기본 못지키면 영원한 남이 되는 법이죠.

그것보다 더한 경우가 손해봤네 어쩌네 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