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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보하는 쪽은 개싸가지고요.<br />
받아주는 쪽은 왕개념인 거죠,<br />
민폐끼치는 족속 따로 포용하는 분 따로 <br />
더러운 세상.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한쪽이 갑이고 다른쪽이 을이면 갑 마음 입니다.

2시간 전이면 그나마 낫습니다.,<br />
약속 시간 30분 한시간 너머 오지 않으시냐고 전화 하면, <br />
<br />
아참... ...<br />
다음에 편한 시간에 연락 드리고 갈께요... ... T_T<br />
<br />
영원한 을.,

2시간 전에 통보한쪽이 미친년이죠...

컨설팅 때문에 매주목요일에 미팅이 잡혀있는데, <br />
보통 30-40분 전에 통보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br />
어차피...매주 목요일, 오후시간 2시 아니면 4시라서....<br />
미리미리 전화걸기가 안되네요. 쩝....점점 개념이 없어지는건지..귀찮아지는건지..<br />
반성하게 되네요.

게다가 상대방이 전직대통령의 부인이라면 무례함의 극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거였습니까?<br />
정치력 뿐만 아니라 의전, 예의범절도 막장이군요.

민주 "개인적 목적 위해 무례한 행동 서슴치 않아"<br />
<br />
드림뉴스 ㅣ 기사입력 2012/08/21 [18:50]<br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김해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것과 관련 노무현재단은 절차상 미숙했다고 밝혔다. <br />
<br />
21일 노무현재단 측에 따르면 여당의 대선후보니까 정중히 맞이했지만 그 절차에서는 유감스럽다며 사전에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당일

어떤 의사랑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만나는날 30분전에 문자왔더군요, 자기가 서울 올라가야 되서 차시간 안되니 나중에 만나자고...<br />
<br />
그래서, 저는 다왔으니 얼굴이나 보자고 해서, 병원에 가서 만났더니, 나중에 저녁이나 먹자고 하더군요..<br />
근데 그 저녁먹는날 연락이 안오더라구요...<br />
<br />
뭐 그래서 그런 사람도 있구나..

저는 특정 후보를 비난하기 위한거는 아니고요....다들 그쪽 으로만 생각 하시는데...<br />
약속 이라는건 상호존중 바탕위에....<br />
휘리릭......

황당경험<br />
<br />
대학생때 동기놈이 연락와서 내일 학교앞에 피씨방가서 놀자고 약속을 했습니다.<br />
물론 그놈이 전화와서 만나자고 한거죠.<br />
방학이라 갈일이 없었지만 50분 걸리는 버스타고 가기로 했지요.<br />
당일날 약속시간 한시간 전에 버스타로 나가다가 <br />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놈한테 전화해서 나 지금 나간다 거기서 보자<br />
그랬더니...<br />
나 지금

PT 거의 14시간 전... 내일 9시...<br />
준비하랍니다... ㅠㅠ<br />
내용도 모르는 분야인데...<br />
이런 경우도 있어요...<br />
깐깐한 교수님 안 걸리길 기대합니다...

ㅆ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