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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를 3악장까지 지급했나봐요...ㅎㅎ<br /> <br />
동네주민을 위한 음악회 치곤 피날레가 너무 무거워서 그런걸까요...
4악장까지 가면 너무 길고, 4악장만 하면 너무 짧고 그런거 아닐까요.
얼마전 광복절날 세종문화회관 레퍼토리와 동일하네요<br /> <br /> 비창은 정말 끝내줬습니다.
4악장이라고 해봐야 10분대 초반에 끊는데요…<br /> 작곡 뿐만 아니라 연주도 작품이라고 볼 때, 저건 작품을 만들다 말겠다는 거 아니냐는 생각도 들고,<br /> 아무튼 이해하기 좀 어렵네요.<br /> 정명훈 선생에 대하여 정치색, 시에서 받는 보수 등 여러 말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훌륭한 지휘자인 건 분명하죠.<br /> 비창은 정명훈 - 서울시향이 DG에서 가장 최근에 출반한 레퍼토리이기도 합니다. 평이 좋던데요.<br />
비창은 3악장 끝나고 박수 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