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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로 옥수수차를 끓여먹고 가끔 물떨어지면 생수보단 수돗을을 마셧는데..<br /> 요즘 녹조로 걍 수돗물 끓여먹는게 젤 속편한것같아요..
엄청나게 퍼 내도 자연이 끊임없이 보충해주겠지요~
지도 수돗물에 둥굴레, 가시오가피, 엄나무, 이렇게 적정량 넣고 꿇여 먹는데 마트에서 파는 옥시시셤차<br /> 보다 훨 좋은듯 합니다... 글구 제주생수는 수량 조절을 할겁니다... 제주생활 오래했지만 삼다수가 아니<br /> 라도, 한라산 어승생에 저장했다가 일반 가정집까지 수도관으로 보내주는 수돗물도 수질이 좋습니다...
곧 농심과의 계약이 끝난다네요.<br /> 코카콜라 말고 또 누가 계약할지...
화산암 지역이라 비오면 바로바로 지하수로 갑니다 솔직히 삼다수 미네랄 함량 적은게 다 빗물이라서 그렇죠!! 대신 맛은 좋습니다 ㅎㅎ
저는 많지는 않지만 제주도에서 지하수 관련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었는데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br /> 왜냐면 서영수님 말씀처럼 풍부한 강수량이 끊임없이 보충해 주고 있기때문입니다.<br /> 물론 함양량 이상으로 퍼내면 안되겠지만 내가 아는 제주도의 관리들은 지하수에 관한 한 제법 철저히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br /> 저는 그때문에 제법 곤욕을 치렀었구요.
저도 좀 걱정이었는데 다행이네요.
네.. 그렇군요. 하도 많이 팔길래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행입니다.
하와이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지금은 지하수에 문제에 많다고 들었는데...
잘 조절 하면 큰 문제는 없겟지만 ..<br /> 사소한 문제는 이미 생겼습니다.<br /> 제주 해안가 옹천수가 마르고 있답니다.<br />
농심에서 광동으로 버뀌었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