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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사지만 의협신문 잘 안봅니다.....
조금은 너무.. 단체의 이익에... 편향적이거든요...
그런데... 가끔은 무엇인가 찾을 필요가 있어서..보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찾아볼 것 있어서.. 봤더니만..
허허허허.. 우리 때는... 군 복무 특약 장학금(거의 조건부 대출이라고 봐야지요..)은 있었지만. 벌이가 없는 학생한테???? 마이너스 통장??? 상상이 힘드네요....
"대부분의 의대생들이 마통 하나씩을 갖고 있고 3000∼5000만원씩 빚을 안고 졸업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마통문제가 존재하는 이상 의사들에게 의료의 공공성을 요구하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거기다가..
"공공병원의 비중을 30%까지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30%의 기준은 자본주의의 대표 국가로 꼽히는 미국도 공공병원 비율이 34%는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 근거다. 2010년 기준으로 한국의 공공병원 비율은 7.3%, 병상수 기준으로는 11.8%에 그친다."
참 한심한 나라입니다.. 이러고 무슨 영리병원??????
전 모든 사람이 태어나는 것은 평등하듯.. 아프고. 병들면 치료받을 권리 또한 태어날 권리처럼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럴려면. 의료는 무조건 공평 평등의 사회주의가 되어야 하고요... 그것이 힘들다면. 당연 응급이나.. 어쩔수 없는 경우 다 나라에서 책임을 져야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의료는 세금과 같습니다.. 전국민 공평과세의 의무를 지웠다면.. 역시 의료도 공평의료혜택을 주어야지요........
의사 너무 욕하지 마세요... 말도 안되는 자본주의 의료정책 때문에... 제일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의사들입니다.... 물론.. 돈만... 밝히는 의사들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