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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 마통은 학비보단 술집이 더 큰 이유일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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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술집이 되었든.. 학비가 되었든............ 상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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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가 없는 학생들한테... 마통을 줄수 있는 금융권이나... 제도적인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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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누가 결정하는 것입니까???? 거 나라에서 다 해도 된다고 해서 하는 것 아닌가요???

ㄴ 네. 학생들한테 마통뚫어주고 카드내주고 하는거 정말 문제 많습니다. 금감원에서 그냥 가만히 냅두나보죠. ㄷㄷ

얼마전 학력에 따라 금리 차별적용한다는 기사도 본것같은데..<br />
마통 개설하려면 어찌나 까다롭던지..<br />
학생들에게 3000~5000 웃기는나라 웃기는 금융권입니다..

깊은 내용은 잘 모르겠으나<br />
일반적으로 의사라고하면 고소득 상류층으로 생각됩니다.<br />
실제 의사들보면 대부분 부유층인걸 알수있는데<br />
그때문에 높은 대출을 해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은행이라도 학생이지만 의대생이라면 그정도는 빌여 줍니다.대학생이라도 다른과라면 모를까 의대생에게 그정도 빌여주는건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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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요즘 의사들의 성범죄가 도를 넘은 듯. 성적 욕구를 고객에게 풀어서야 쩝~<br />
이런 버러지들은 무조건 업계에서 완전 거세되어야 하는게 정상인데.<br />

거 홍용재님은 참 쓰잘데 없는 시기심이 참 많은 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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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야... 의사도 있고. 정치인도 있고.. 법관도 있고.. 기업인도 있을 수 밖에 없지만. 의사들은 참 쉽게 노출이 되긴 합니다... 뭐.. 약 먹이고 했다.... 참 가십거리(???) 하기도 쉽잖아요??? 그런데... 약 억지로 먹이나요?? 먹고 싶다고 하니까.. 먹이는 경우도 많지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서는... 술 먹이는 것

그리고.의사들 중.. 사회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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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때도.......... 자진 입북자중........... 의사가 의외로 많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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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자본주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거든요.... 저도 역시 그렇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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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의료라는 이상을 펼치기에

아 이거 미치겠다 자꾸 웃음이 나와요 <br />
히히히히

EBS에서 봤는데 정부 고위급 인사들과 수구 친일-종미세력들이 그토록 사랑하고 좋아하는 미국인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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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의료서비스 받으러 쿠바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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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서 공부한 다른 나라 출신들 의료진들 더 오지에 가서 봉사하더군요. 감동받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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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제가 아는 의사 "선생님" 중에 존경하는 분 많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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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밝히는 건 사실 누가 뭐라고 할 수

여자들이 결혼 상대로서 의사를 선호하는 이유가 뭘까요.<br />
최소한 현재까지는 경제적인 여유일 것이고, 요즘은 안정적이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br />
70년대 베이비 붐 세대가 사회 구석구석 모든 분야에서 피나는 경쟁을 하고 있는 현재 한국 사회에서<br />
의사 정도면 사회적인 지위도 그렇고 경제적으로 낫죠.<br />

의사분중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이사회 구성원중 꼭 필요한분이라는걸 부정 하지는 않습니다만 부자에 개념을 100대 부자가 대어야 부자 인가요.의사분 중 본인에 일에 충실하면 상류층 생활을 평생 할 수 있지 않나요.학부도 다른 과보다도 길고 인턴,레지던트 기간은 저임금 노동자라고 합니다만 그기간이 얼마나 되나요.길어야 15년 피말리는 고생을 하고나서 자기일에만 충실히 한다면 그이후는 보장 됩니다.직업중 평생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직업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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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시기할 직업이던가요 ? 금시초문 자뻑이네요. <br />
하긴 아이디에 특별한 이유없이 자기 직업 넣는 사람 좀 허풍스럽고 똥꼬 근질근질하죠 ㅋㅋ <br />
뭐 나름 가문의 영광인가 봅니다. <br />
끝도없는 이름모를 환자들과의 만남, 제한적 자유시간, 노동집약적인 구조,, <br />
이게 평생을 위한 직업이라면 끔찍하고 진저리 쳐집니다. 평생은 커녕 단 몇년만으로도 사표죠.

의사 먹고살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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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병원은 어렵습니다. <br />
제가 지금 일하는 병원은 지방 거점병원 정도인데 <br />
의사들 봉급 수준이 인근 병원의 80% 수준입니다. <br />
그래도 가장 유능한 의사들이 이 병원에 모여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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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교과서적인, 상식적인 진료를 할 수 있다는거. <br />
그리고 규모가 좀 되서 의사로의 성취욕(어려운 환자나 어려운 수술)도 좀 채

김대선님 같은 생각을 하는 실력있는 의사분들이 많아지고, 그런 의사들이 상식적인 진료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 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의대다니다 지금은 서울대병원에서 레지던트 하는 동생이 있는데, 얘기들어보면 재밌더라고요.<br />
그냥 다들하는 수순이래요.<br />
일단 의대 들어가면 3000짜리를 마통을 만들어준대요.<br />
군대를 가면 이제 그게 1억까지 한도가 늘어나고요.<br />
그리고 레지랑 인턴하면서 이제 차근차근 갚아나간대요. 돈 쓸 시간이 없어서 자동으로 그렇게 된다고 하는데<br />
진짜 그런거 같아요. 진짜 돈쓸시간이 없어서 꼬박꼬박 잘

하긴... 그렇게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시기상.. 군대 갔다 오고.. 인턴 레지던트 하면서 결혼도 많이 하는데. 그럼.. 처자식은 누가 먹여 살릴까요??? 혼자야 병원밥 먹고.. 병원에서 자고 하면 되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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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인턴 월급을 받았을 때. 기억이 납니다.. 수당 다 합쳐서.. 26만원가 받았고요..<br />
제 아버님도 의사인데.. 딱 쌀 반가마 살 돈을 받았다고 합디다.. 담배 시피고

공무원 월급 올려 돈맛을 알게 해주니 비리가 더욱 만연 해지고
의사들 돈맛을 알아 버렸으니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엿말이 되고 병원가면 사소한것도 처음엔 xray 그다음엔 CT. 그다음엔 MRI 순서가 정해져 과대 의료행위를 부추기고 심지어 아픈사람 볼모로 협박성 시위, 급기야 파업까지?
다 돈맛을 알아 버려서 생기는 현상 입니다
공무원 박봉인때 사회 존경의 대상 이었고 의사 박봉일때 서민의 우상 이었죠.
작금의 사태를 보니 전두환이 그리워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