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없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보고싶은 팀은 첼시입니다.~<br />
요사이 포털을 보니 맨유의 신인선수 가가와를 빨아주는 국내언론들이 정말 엄청많더군요.<br />
이제는 스완지에 집중하여 기성용의 성장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기다려집니다.<br />
박지성의 큐피알은...계륵이 될것같은....ㅋㅋㅋ
축구란 경기는 4부리그가 1부리그를 3-0으로 이길 수도 있는 변수가 많은 경기입니다. 실력이 골로 결정되는 경기의 확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토토는 늘 일정한 범주에서 맴돌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죠. 한번 5-0 졌다고 늘 우리나라가 프랑스에 영원히 5-0 이상 패배하지는 않잖습니까? <br />
더 두고 보면서 추이를 즐기시는 것이 참다운 축구 매니아다운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상전벽해의 모습을 맨시티가 이루어냈듯이 세상은
원래 카가와의 자리는 루니(4-4-2 라면 최전방 공격수 밑의 처진 공격수 혹은 4-2-3-1 의 3자리 중앙의 공미)와 겹칩니다. 반 페르시 영입 전에는 루니를 최전방 원톱으로 올리고 그 자리를 카가와가 가져가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였습니다만 반 페르시 입단하면서 멀리 물 건너갔죠. 어떤 수퍼스타가 들어오던 맨유의 중심은 루니이고 부상이 아닌 한 루니의 한 자리는 요지부동이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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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첫 경기처럼 윙에서 나니나
카가와는 반 페르시 때문에 영입한것입니다. ㅡㅡ<br />
액받이 무남으로...밥줘영보다 신력이 쎄다는 풍문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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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입니다. ㅎㅎ...카가와 하는것보니 호흡이 조금 안맞았지만 패스하나는 기가 막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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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정도의 패스는 정말 창의적이었습니다...문제는 피지컬...물론 야야투레같은 스타일이 아니기에 그부분을 요구할 수 없지만 박지성과 같은 선수가 없어서 맨유가 좀 걱정입니다. 캐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