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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밟고 있으려면 다리 아프잖아요...운전 오래하는 사람들은....그렇다고 n에 놓고 사이드 체우기도 뭐하고...

맞아요, 찔끔 찔끔 나가다가 막상 신호 켜지면 딴데보다가 뒤에서 빵~

자동이면 이상한 버릇이고<br />
수동이면 이해감. 중립에 있다가 불바뀌는 거보고, 클러치 밟고 1단 기어 넣고 다시 살살떼고 하다보면<br />
출발이 좀 힘이들고 그렇다고 1단 넣고 클러치에 발 올리고 있으면 그것도 다리 아프고 그래서 불 바뀔 타이밍에 미리 살살 가다가 출발하면 좀 편하게 출발이 가능한데<br />
자동인데 그런 버릇은 좀 성격이 급한거죠

신호 바귀었다고 0.5초만에 경적 울리는 것도 이해가 안가요.<br />
저도 정지선은 잘 지키고 스타트는 빠른 편인데 앞에서 안가면 적어도 2~초는 기다려 주는데 말입니다.

커피자판기 에서 커피다 나오기 전에 손먼저 가는 것과 같은 습성이죠.<br />
조급증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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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입장에서 그런식으로 인도에 들어오면 그앞에 서버립니다.

늙은 택시운전수들이 많이 하는 짓거리입니다..

다리 힘 풀려서 그래요 ㅠ,.ㅠ

더 이해가 안가는 사람은 뒷차가 추월하기도 애매한 도로에서 시속 30~40 정도로 천천히 달리는 차들입니다. 그런 차들 대부분 신호걸려도 무시하고 가더군요.

안좋은 버릇이죠 뭐... 근데... 저도 가끔 그래요 ㅡㅡ;; 무의식중에 찔끔찔끔나가고 있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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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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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stop 기능이 있는 차로 바꾼 이후에는 절대 안그럽니다. 그러면 시동걸리거든요 ㅎ

ㄴ 앗 좋은자동차 장만 하셨군요 +_+

아 구교범님 말씀... 매일 겪네요.. ㅜㅜ <br />
신호는 철저하게 무시하면서 무지하게 천천히 달려요..

신호 대기하다가 신호바뀌었다고 다른 주변 안보고 부릉 출발하다가 사고나는 경우를 많이 보아서<br />
저는 천천히 출발합니다. 건널목에서 신호 끝날 쯤되서 건너는 사람들도 많고요.

꼬리물기를 오래하는 교차로를 자주 지나다보니 그럴 수 도 있구요,

큰 교차로 신호대기중에는 사이드 댕겨놓고 기달리는데 .<br />
맨앞차가 찔끔 다음차도 찔끔. <br />
그러면 간격생기고..안가고 버틸수도 없고...<br />
빨간불인데....진짜 짜증나요...필요없는동작인데...

화장실 가면서 작크 먼저 내리고 치마 겉어 올리는는것과 같은 습성이죠...조급증 ㅎ

조급증이 정답 같네요 ㅎ

마음이 급한 것이죠.<br />
예전에 워터파크류에서 2시간 정도 줄을 선 적이 있었는데,<br />
뒤의 아줌마가 '에휴, 에휴, 왜 이렇게 안 줄어들어?' 하면서 계속 한숨을 쉬더군요.<br />
그러면서 자꾸 등쪽을 밀고, 제 옆에 서고 그러는데 아주 신경쓰여 미치겠더군요.<br />
막아서면 또 잠시 후 반대쪽으로 삐져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