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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언제 사 주실거죠.<br /> <br /> 전 많이 안 먹습니다.
환승하거나 목적출구가 가까운곳으로 이동하는거 아닐까요??<br /> 조금이라도 발리 이동하고픈....^^
컥 안탕님 ....... 제가 술사기로 했었나요? 요새 치매증세가 있어서 심각하게 질문 드립니다.
4-2 에서 내려야 바로 환승을 위한 통로로 연결되는데, <br /> 탈때 타이밍이 안맞아 2-4에서 탄 경우, 4-2까지 이동해놓는 것이겠지요.<br /> 아니면, 빈자리가 있는 것이 확인된 칸으로 이동하든가, 선반위의 신문지를 찾고 있든가...
제가 아마 사달라고 했을겁니다. <br /> <br /> 심각해지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사주시면 됩니다. 저 유머감각이 많아서 다들 좋아합니다.
1. 비슷한 컨디션이 아니리라 믿고..<br /> 사실 맨 앞 뒤가 제일 널럴할 때가 많다는..<br /> <br /> 2. 유진국님 말씀대로 환승출구 찾아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br /> 요즘은 또 지하철앱들이 하도 잘 나와서 어디가 제일 가깝다는게 다 나오죠..
좀전에 옆칸에서 왔던 여자 다시 옆칸으로 이동.....아 왜그럴까.... 제가 아직 부산서온지가 얼마안돼 지하철커리어가 짧아서 그럴까요?
사람이 없을때야 그러려니 히지만 사람들 많은데도 비집고 다니면 짜증나더군요
저는 제가 탄 칸이 [약냉방칸] 일 경우 옆간으로 옮깁니다.<br /> <br /> 다른 분들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죠.
ㄴ 그 칸에 맘에 드는 남자가 없어서 그럴 수도, 혹은 느끼한(음흉한) 눈길을 보내는 남자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ㅡ.ㅡ;;;
ㄴ 컥! 두 분이나 새치기를...ㅠ.ㅠ
전 새치기고 뭐고 다른건 다 참아도 내리지도 않았는데 밀고 들어와 타는 사람들.. <br /> 용서하기 힘듭니다..!
아무 생각없이 약냉방칸 타면 이상한 냄세가 나서<br /> 다른 칸으로 옮겨갑니다.
종태님이 보고 싶기는 하고 <br /> 그렇다고 직접 말하기는 그렇고<br /> <br /> 그래서..........
저도 안진엽님과 마찬가지로 내리지도 않았는데 마구 밀고 들어오는 사람들 보면 조금 짜증이납니다. 지하철이 생긴지가 꽤 되었는데 매너는 아직도....
빨리환승하려고 입니다
*개인적상황-98년이후로 지하철못타봤는데 탈만한 일이생기질않네요...요금이 얼마나 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