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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Lonely Planet

캄보디아에서 보물찾기 좋습니다

나중에 애랑 같이 읽어보세요.

앙코르와트 저는 올해 다녀왔습니다. 진짜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자는 잘 모르겠고, 현지 가이드가 잘 설명해 주긴 하는데, 참고하실 것은 거기 3층인가 무슨 사원이 하나 또 있는데 반바지 입은 사람은 못들어 갑니다. 편안한 긴바지 트레이닝복 준비하고 또 가는길이 그늘이 없어서 엄청 덥습니다. 양산과 모자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5월에 갔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뚝뚝이 타고 앙코르와트 관광~ ^^

저희는 아이들용 캄보디아에서 보물찾기, 저희 부부용 책 두권 사서 읽고 가지고 다니면서 봤어요. <br />
계속 힌두교, 불교 사원을 보기때문에 나중에는 힌두교 신화에도 지식과 관심이 생겨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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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사원이나 그림보면 아이들도 알아보게 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집트 신화보다 훨씬 어렵고 복잡하던데요.

태희님 캄보디아에서 보물찾기 말고 부부용책은 어떤거였나요?<br />
동수님 가이드 없이 가요.....몰래 엿듣긴 할건데...그래도 이참에 공부좀 해볼려고요^^ 기대엄청 하고 있습니다.<br />
병철님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볼게요^^

저는 내일 프놈펜으로 들어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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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에 거주 하다보니 시엠립은 자주 안가게 되어 정보가 없네요<br />
시엠립은 가시면 한인식당 어디나 가시면 뉴스브리핑 캄보디아라고 있습니다<br />
꽁짜 주간지이니 얻어다가 보시면 많은 정보가 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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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30 정도되면 수영장도 있고 조식도 먹을만 했던거 같습니다

책이름은 집에가서 알아볼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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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이드들이 하는 얘기 수준에서 지식을 습득하는데, 보물찾기 시리즈 만한 것이 없어요. 읽기도 쉽고 찾아보기도 쉽구요. 애들 보는 책이지만 제작진이 가이드들과 다니면서 조사한 것들이라 그런가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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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가이드 없으면 유적지 들어가기 힘드실 겁니다. 호텔에 얘기해서 비싸지 않은 영어가이드 혹은 현지가이드 라도 구하여야 할 것 같아요. 한국가이드가 제일

도올선생이 '앙코르 왓트, 월남가다' 를 추천합니다. 무려 두권짜리인데 깊이와 넓이에 감탄합니다.<br />
그리고 시공사 시리즈 중에 앙코르 와트가 있는데 사진도 많고 해서 가볍게 볼만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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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를 보시는게 완전히 다를 겁니다.<br />
여행을 가기전에 해당 지역에 대한 책값 2만원 정도만 투자해도 여행의 가치를 두배는 더 높일 수 있지요

인권님 답변감사합니다. 뉴스브리핑 캄보디아....꼭 기억할게요.<br />
하엽님 한번 찾아볼게요^^ 책들이 은근히 많네요...^^<br />
태희님 감사합니다.^^ 가이드도 한번 생각해 봐야 겠네요.

8년전쯤에 무작정 시엠립으로 갔다가, 공항에서 삐끼를 만나서 3일동안 같이 지냈습니다.<br />
이친구의 도요차를 타고다니면서 밥도 같이먹고 유적지도 같이 다니면서 .. 설명도 잘해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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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분이 캄보디아에서 나름 인텔리였습니다.<br />
영어도 곧 잘해서 유엔감시하에서 총선이 있을때 그쪽에서 일하기도 했더군요.<br />
자기 부모님은 폴포트 정권에 의해서 돌아가셨다고 한국가면 부모님께 꼭 잘해드리

외국인은 다 달러 받으니 달러만 가져가세요~~

거기 가면 가이드 대동하고 다니는 단체 관광객이 많습니다. 전 그냥 그 분들 따라 다녔습니다. ^^;;;

예전에 와이프랑 방콕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봉고차타고 앙코르 와트를 갔었습니다,,,<br />
사전지식 전무한 상태에서 갔는데,,좀 더 공부하고 올껄 하는 후회가 되긴 했습니다만,,,정말 대단한 유적지 였습니다,,,,

상환님 저두 그럴려구요 ㅋㅋ

툭툭이도 나름 운치있긴 한데,,,좀 덥고,,,저희는 캠리 타고 돌아다녔는데,,,가격대비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2006년에 패키지로 한번 가고, 2011년에 자유여행으로 가족들과 한번 갔습니다.<br />
자료 저장용으로 쓰는 제 블로그에 2011년 여행 과정을 비교적 자세하게 기록해 놨습니다.<br />
4박6일간의 여정을 여섯 페이지에 걸쳐 썼습니다.<br />
혹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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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persimmontree?showadmin=9&t__nil_loginbox=blog_

기세님 감사합니다^^<br />
건욱님 캠리는 얼마인가요?

기세님....사용할수 없는 사용자라고 나오네요 ㅜ,.ㅜ;;

박태종님 죄송...<br />
아래 링크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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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persimmontree/1616279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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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세님 잘보았습니다.^^<br />
잘생기셨어요^^

캄보디아는 갈 때마다 느낌이 다르더군요.. 시엠립에 북한 식당이 두곳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 큰 곳에 김태희 버금갈만한 예쁜 아가씨가 있습니다...^^ 아가씨 아니더라도 음식을 참 맛있게 잘하기에 귀국하기 전날 원기회복 차 꼭 한번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남자 두분이시면 오토바이 렌트해서 이곳 저곳 헤집고 돌아다녀 보시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되실 겁니다...^^.

도올선생의 앙코르와트,월남가다 / 신화가 만든 문명 앙코르와트(서규석) /앙코르유적(트래블게릴라 사이트에서 구매) 추천합니다.<br />
두번째 책은 도올선생책보다 좀 지루한데 앙코르 유적 의 근간이 되는 힌두신화가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br />
세번째는 유적지 간단소개로 현지서 등고다니며 보는 용도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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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가시는거 강추입니다.<br />
그냥가서보는것과 차이가 큽니다

박태종님...<br />
저더러 잘 생겼다는 말.... 욕처럼 들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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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잘 생겼다는 말은 저희 할머니 이후로 처음이거든요... ㅋㅋㅋ<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