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딸..
그리고 암살되는 아버지...어머니...
마약에 찌드는 동생,집안의 갈등...
대권에 도전하는 여주인공,수첩 공주..
드디어 해피엔딩?
티비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여주인공....
시청자 입장에선 막판에 뭔가 큰 거 한 방 터지길 바라겠죠.
우리 나라 대다수의 여성 유권자나,오십대 이전 세대는,
아마 그네가 대통령 되길 바라지 않나,그런 생각이 드는데,
아마 저 혼자만의 생각이겠죠?
그리고 그런 유권자들은 정치적으로 생각하기보단,
앞에 말 한 드라마적인 면으로 생각한다는 것도 저 혼자만의 생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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