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더욱 이사람(박근혜)이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인지 의심이 가는겁니다.<br />
이런 논리라면 모든 범죄는 단 일분 일초라도 과거의 일이니 죄를 묻지 말고 그냥 넘어 가야 하는거지요.<br />
지구가 어느 순간 펑하고 다시 시작하지 않는담에야,인간의 모듬살이는 과거와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br />
미래로 향하여 나아가는 겁니다.<br />
어떤 한 인간의 미래를 점칠 때 그사람의 삶의 궤적과 이력 경력 심지어 가족력까지도 참작
곧 국사과목이 사라지는 것인가요?<br />
범죄를 저질러도 뭐, 과거의 짓인데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묻어줘야되겠군요.<br />
정말 세상 참 편하게 살아가고 있군요. 정말 빵이없으면 고기를 먹어라와 비슷한 답변만 하고 있네요.<br />
돈이 넘쳐나는 분에게 뭘 기대합니까. 이런 이를 뽑을 날만 기다리는 분들도 많으니, 에휴 한숨만...
박근혜의 전략은 장준하 선생의 타살의혹에 관심많은 국민이 아닙니다.<br />
50대 이상 + 보수층 + 먹고살기 바뻐 정치에 관심이 없는 국민들이면 당선권이라 볼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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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정하기 시작하면, 불리하다고 판단하겠죠.<br />
막판에 대선토론 같은데 나와서 머 그동안 피해를 보신분들께 죄송하다느니 하는 마지막 발언으로 정리해도 <br />
알아서 다 찍어준다는 전략일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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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