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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절자

이양반은 변절자라기 보단 요리조리 같아붙이는 기회주의자 같은 느낌이....

변절자나 기회주의자라기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사는 사람일 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br />
민주화 운동때는 본인의 처지가 그들과 같아서 였고, 정치에 들어선 것도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고, 이제 기득권자가 되어서는 기득권자의 이익을 대변하는게 본인의 이익과 맞아떨어지기 &#46468;문이라는 생각입니다.<br />
자기와 지신의 주변에 이익에 최선을 다하는 MB와 같은 부류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민주화건 노동운동이건 본인 경력 쌓는 거 외에 운동자체에는 별 의미가 없었겠지요. 시위 한번하게 되면 다른 학생들 다치는거 전혀 신경 안쓰구요. 오로지 본인 이력에 시위주도라는게 하나 더 들어가서 출신성분이 좋아 진다는 거지요. 이 사람 말고도 민주화운동 했던 사람들 중에 쓰레기들 꽤 많습니다.

한나라당내에도 민주화운동 출신자들 있습니다. 변절이라하기보단 원래 그런놈이라고 할수 밖에 없죠. 자기 출세를 위해 동료를 이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딱 박정희 같은 놈이죠<br />
시류에따라 관동군도 되었다가 남로당에도 가담 했다가<br />
그러다 지 한몸살기위해서는 동료 전부 몰살시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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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가장경계해야할 부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동료를 이용했다고 볼 수도 있구요, 현재의 이익에 충실했다고 볼 수도 있구요...<br />
좋게 생각하자면 과거의 신념과 현재의 신념이 달라졌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br />
중요한건 과거에 어떤 일을 했는지가 아니라 현재는 같이 갈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재오/김문수,,, 민중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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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지금 통진당 당권파보다 더,, 좌측에 있던 사람들인데,,,<br />
참 신기하죠?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기도 힘든데... 잡생들까지 어떻게 다 이해합니까?

조갑재 같은 인간도 있는데요, 뭘...

실제로 저번 100분 토론에 나와서 가장 존경하는 롤모델이<br />
이승만 박정희라고 하더군요 ㅡㅡ

박정희 같은놈이죠

여기 김문수씨 욕 할 사람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br />
변절이라니 출세. 이익이라니. 정말 우습군요. 그 사람이 왜 저렇게 되었는지 그걸 모르면 진보운동은 마냥 요꼴일 수 밖에 없어요. 유시민 심상정씨도 김문수 여러분처럼 욕하지 않습니다.

유시민,심상정이 김문수 욕을 공개적으로 어떻게 하겠습니까? 정치인들인데....<br />
민주화운동하다가 한나라당 간 사람들 많지만 이부영, 김부겸 같은 사람들은 김문수, 이재오처럼 욕먹지 않았습니다. 다 그 사람 평소 소행대로 평가받는 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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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김문수는 민중당 시절에도 욕 많이 먹었다고 들었습니다. <br />
운동권 시절부터 신의라는 게 없던 사람이란 평이더군요.<br />
특히 김문수는 권위적인 걸

김문수를 욕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김군보님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럽니다. 김문수씨가 왜 저렇게 되었는지 간단하게 나마 <br />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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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자체선거때 유시민과 TV토론하는 걸 봤는데 <br />
앵커가 서로 상대후보 칭찬을 해보라고 하니까 유시민은 정말 김문수를 칭찬하는데 김문수는 말을 슬쩍 <br />
돌리고 끝내 유시민 칭찬하는 말을 한마디도 안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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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전화 사건 같은 게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평소 그 인간 인생관과 인성을 보여준 거지요.

요즘 세상에 가장 적응력이 뛰어난...그야말로 특화된 인간중의 한놈이랄까요?.....진보에서 그쪽으로 넘어갔다고 무조건 그를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여주는 꼬라지가 하도 같잖아서 욕을 하는거지요 아무리 권력의 똥구멍을 &#54685;고 있다고는 해도 예전에 닭장차에 짱돌 집어 던지던 그 곤조만은 까먹지 않기를 바랍니다

김문수씨가 직접 말한 자신의 변절 이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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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니 일이 안풀리는 거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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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977317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고결한 이상과 가치관을 지켜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 를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낍니다.<br />
더구나 그것이 일신상의 영달과 영화로움을 그복하고 이겨낸 것이라면...<br />
"더불어 삶"의 정의를 위해, 개인의 일상은 피폐와 고통의 길이고,극단적으로는 하나 밖에 없는 목숨까지 마다 않고 내던진 선각자들을 우린 애써 추앙하는 겁니다.<br />
박정희 이재오 김문수와 같은 자들(그 외 수많은 변절자들)을

김문수/김두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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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는걸까요?

이유는 오직 하나.<br />
"부귀영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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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순대는 지나온 행적 그대로 평가 받는 겁니다.<br />
나문순대가 왜 지금의 꼬라지가 되었는지 안목 좀 넓혀 주세요.<br />
난데 없이 김군보님이 뜬금스럽네요. -.-

얼굴에 과거의 행적이 묻어나는 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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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적은 잘 모릅니다만.. 관상이 맘에 안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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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 요상한 소리나 해대고요.. ^^

예전에 사람이었다 얼마전 순대로 바뀐 다음부터는 사람으로 대접해서 욕해주는 것도 아깝게 되었다는 말씀이신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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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에 순대 상한 소리나 해대는 인간을... ...

그냥 생계형 정치인인거 같습니다.

김군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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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1<br />
10:51:55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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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김문수씨 욕 할 사람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br />
변절이라니 출세. 이익이라니. 정말 우습군요. 그 사람이 왜 저렇게 되었는지 그걸 모르면 진보운동은 마냥 요꼴일 수 밖에 없어요. 유시민 심상정씨도 김문수 여러분처럼 욕하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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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댓글에 궁금한게 너무

제가 작금 정치현실에 대해서 식견이 없는지라 논쟁은 사양 하렵니다. 다만, 같은 감호동에서 스치며 그의 깡마른 손을 잡아 보았기에, 저는 인간적으로... 위에 나열된 표현들이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처구니가 안드로메다로... 차라리 댓글을 달지 말지 그러셨어요 변절에 스스로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사람의 손이 말랐다는게 이유입니까? 그 더런 손 잡은게 가문의 영광이라도 됩니까? 전두환 손 잡았으면 그 사람 죽인 힘찬 손에 눈물이 마르지 않았겠네요

저위 댓글에서 김문수가 저렇게 된 이유가 도데체 뭘까 궁금했는데,,,,, -.-;;;

전두환 운운 하시는 분. 어이가 없군요. 그리고<br />
김문수가 무슨 tk 보수꼴통도 아닌데 욕은 더 먹네요. <br />
민주화운동했다고 하는거 틀린 말입니까. 과거 원래 권위적이고 뭐 그런 사람이었다는둥. 그거 맞는 말이예요? <br />
이정태님 제가 무슨 의견을 내놓는다고 씨가 먹힐 분위기가 아니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