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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하긴 했지만, 은근히 짜증나던 상황..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8-20 21:04:32
추천수 1
조회수   620

제목

잘못 하긴 했지만, 은근히 짜증나던 상황..

글쓴이

김태형 [가입일자 : ]
내용
(상황)



헬스장 건물 주차장에 차를 대려 했지만, 제 차를 주차를 하면 다른 차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거 같아 포기하고 주변을 둘러봤으나, 마땅히 댈만한 곳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한 휴가 떠나서 문닫은 한적한 가게 앞도로에 주차하고, 40분 정도 운동 마치고 돌아와 보니 유리창 앞에 붙여진 주차위반 스티커 발견..



(헬스장 건물에서 마을버스 정류장까지는 이미 길가에 여러대의 차가 주차된 상태로 제 차는 정류장까지의 거리 만큼 정류장을 지나친 장소에 주차했는데 대로변 뒤 쪽 이면도로이고 차량 운행에 지장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마을버스도 통행하는데 지장이 없을 만큼의 공간은 확보되어 있었음)



여기서 떠오른 생각들...



1. 대단한 공무원일세..헐(투철한 공무원의 복무 의식)

2. 아니 이렇게 비오는 날에도 일을 하나?

3. 왜 나만???

4. 언 넘이 신고라도 했나?

5. 미안하던 말던 걍 주차장에 댈 걸....

6. 구청에 돈이 없구나...이런 날, 이런 장소, 이 시간에도 단속을 하는 걸 보니...



그래서 내린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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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게 MB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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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00244@gmail.com 2012-08-20 21:25:11
답글

작년인가 논현동에서 새벽 한시반에 주택 골목에서 딱지 떼는 것도 봤습니다. @@;

이태봉 2012-08-20 22:32:23
답글

최재영님 댓글 상황은 너무했네요.<br />
우리나라의 극악한 주차상황상... 주택가 야간 주차는 단속을 안하는 것이 관례인데,<br />
아마도 누가 구청에 GRGR하면서 미리 신고했는 듯 싶군요.

황준승 2012-08-20 23:24:10
답글

주위 차들은 가만 놔두고, 조건 똑같은데도 내 차만 단속 당했다면 그건 신고가 접수되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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