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 초기에
이놈의 얼빠진 국민들
쥐새끼 치하에서
개맞듯이 맞아보면...그래서 정치, 경제, 외교 모두
폭탄터지듯이 얻어맞고
물가 오르고, 취업도 못하고, 시장상인 죽고, 집도 못사게 되봐야
정신 좀 차릴텐데....
라는 나쁜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같은 방식으로 화난 심정으로
그네가 대통령되서
진짜 웰컴 투 헬이 뭔지 맛좀 봐야....라는 생각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가만히 생각해 보면
위의 명바기 치하에서 예상했던 모든 일들은 그대로 됐는데(물가, 취업, 상인...등 다죽었죠).....과연 국민들이 정신차렸느냐.....
허허....
똑같아요
아무리 개고생을 해도,
죽을때까지 왜나라당의 시녀꼴을 자처하는 국민들
특히 (제가 사는) 이 경상도 인간들....
똑같아요
그럼 결국....
그네가 대통령되서
아무리 개수작을 벌이고, 국민을 노예로 만들어도
똑같을 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그네가 대통령되면
그 다음 대통령은 뭐....시소나 미끄럼틀 정도 되겠죠
그래서 결론....
그네가 되어도 국민은 안 변할 것이니,
피똥싸고 싶지 않으면 반드시 그네가 대통령 안되도록 해야 한다...입니다.
당연한 결론이지만, 혹....
욱하는 심정에 저처럼
"이놈의 국민들, 그네가 말아먹고 말아먹어야 정신차리지!"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
빨리 포기하시고 맘 고쳐 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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