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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민영화라는 개 풀뜯어먹는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현대경제연구원의 연구원이 그런말을 했다는데,
논리가 희안합니다.
민간 물류서비스가 비 효율적이니까
그걸 키우기 위해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진 우체국을 민영화하던 다른회사에 세제혜택을줘야한다는 건데요.
민영화 논리로 정부가 비효율적이라 민영화 한다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정부가 너무 경쟁력이 독보적으로 좋아서 민영화해서 민간기업 키워야 한다는 희안한 논리는 처음보네요.
저런걸 기사라고 내는 사람들 정신상태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