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카톡으로 이야기 해보니 오늘 늦잠을 자서 호진이 어린이집 보낼시간이
넘어간거에요.. 부랴부랴 연락을 해보니 다행히 어린이집차도 오늘따라 조금 늦어서
아직 오진 않았는데 거의 다 도착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어린이집에선 왜 안오냐고 전화한줄 알았겠죠? =_=
그리고 잠시후 어린이집 차가 도착해서 호진이를 무사히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답장으로 우와~ 너 참 대단하다!! 몇초만에 빛의 속도로 준비하다니
역시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구나 하고 막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는데
짧막하게 답장이 오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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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만 입혀서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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