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별로다 내 취향이 아니다라는 느낌이었는데 네버엔딩스토리는 좋게 들리네요.<br />
저음부분이 특이 , 기본적 음색도 좋고 울림도 좋고 .<br />
그런데 고음부분에서는 여러사람들이 지적하듯이 가사 전달에는 관심이 없고 그냥 사운드만 만들고 있는듯.<br />
울림통이 작은데 알찬 소리보다는 용량을 오버한 소리를 내려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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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회에 한정된 순전히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br />
가요나 팝은 잘 못하는거 같네요.. <br />
친구 따라 교회 갔다 소향의 복음성가 듣고 피눈물 콸콸 쏟은 적 있습니다. <br />
기독교 신자도 아닌데 정말 피같이 뜨거운 눈물이 콸콸 나와서 아주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br />
동영상 검색해 보시면 잘 부른 몇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