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을 매일 마주해야 하는 관계로 항상 남방?에 긴 바지를 고수했었슴다.
평소처럼 입고 집을 나서는데.. 아침에 비 엄청나게 오더군요
해서 반팔티에+반바지+샌달 조합으로 바꾸고 왔슴다.
마님께 사정하여 정류장까지 자가용으로 가서 내리는데....
가게에 도착할때까지 비 한방울 안 오네요 ㅜ.ㅜ
보는 사람마다 " 놀러가냐 ? " -_-;;;;;;;;;;;
아띠.. 하루종일 이럴거 같다능.. ㅠ.ㅠ
p/s.. 근데.. 무지 시원하긴 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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