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계기로
AV 입문겸
집에서 놀고있던 스피커, 기기 싹 손볼 생각입니다.
파이오니아 dvd 재생시 화면이 튀네요
HITACHI 비디오 이것역시 화질 지직거리구요
파이오니아 LD겸 cd 플레이어 이건 문 열릴때 약간 버벅거립니다.
이 기기들을 어디에 맡기는게 좋을까요?
각자 제조회사 as센타가 좋을까요 아니면 용산등지나 전문 수리센타가 좋을까요?
용산이라면 좋은곳 있는지 대략의 소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산수이 빈티지 스피커가 있는데요
프론트용으로 제법 큼직합니다.
4way 5speaker인데
어머니 말씀으론 30년전에 25만원주고 구입한 일제수입품이랍니다.
이놈이 우측 우퍼가 안우네요.
이거 고쳐서 쓸만한걸까요?
외관은 세월의 흔적이 많으나 안쪽은 대체적으로 괜찮은듯 싶습니다.
앰프물려 틀어보니 적어도 yf-1e 피씨스피커와는
비교도 안되는 소리를 들려주는군요 (특히 해상도)
근데 수리비가 많이 나온다면 차라리 다른 스피커 사는데 보태려구요.
의견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스피커 수리 맡긴다면 어디에 맡겨야 하는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밤되세요.
|